성도에겐 지옥이 있을 수 없겠지요. 지옥도 피조의 한 부분이라면, 분명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곳일진데 그 곳에서 하나님의 반사적 영광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과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한다면 분명 그곳도 천국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진리를 목사님의 증거하심을 통하여 들을 수 있음은 분명 천국을 누림이나, 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성도의 교제의 장에 아직 인도 되어짐이 없는 지금의 생활은, 마치 여호와 아버지께서 유기해 버리시는 듯 합니다.

 

주의 은혜를 베푸사 들은 진리의 말씀이 교만한 지식으로 변질되지 아니하도록 성도의 교제를 허락하여 주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연단하여 주시며 은혜로 이끌어 주시사 늘 눈동자 같이 지키심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미국 동부, (와싱턴 디씨 지역, 버지니아, 혹은 메릴랜드) 지역에 이같이 진리를 전하고 이에 모인 성도 들이 함께 교제 할 수 있는 모임이 있는 곳을 혹여 아시는 지요?

 

다시 한번 더 목사님의 증거하심을 들을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은혜가 넘치기를 주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