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에있는야동은다지웠냐.jpg

일본의 어느 자살명소에 있는 표지판,

적힌말은

 '하드에 있는 야동은 다 지웠냐?'

효과(?)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이게 효과 있었다는

글을 보고나니

인간은 정말 자기 목숨보다

자존심을 더 소중히 여긴다는 생각듭니다.

죽고나서도 찌질한 인간이었단 소리는

죽어도 못 듣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존심과 자기 의를 위해서는

보란듯이 순교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요?

 

자기 존재감도

자존심도 자기 의도 버리고

복음으로만 기뻐하는 인간이

이 세상 어디 있겠습니까?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기적이며

순전한 하나님의 작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