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식 형제가 또 어깨를 다쳤습니다.

차 집사님께서 알리지 말라고 하였는데 지연씨가 알려왔습니다.

처음 오셔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잠시 이야기 합니다.

신경섬유종은 외부의 충격을 받으면 피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신경섬유종이 있는 곳으로 온 몸의 피가 몰립니다.

이렇게 섬유종으로 흘러간 피는 다시 몸으로 돌아오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몸의 피가 약 4리터인데 약 3리터가 그곳으로 몰려갔으니,,,

지금은 고신대 중환자실에서 지혈을 위하여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계속하여 수혈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헌혈증이 있으신분은 오시는 주일까지 가져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하여 기도하시되 전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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