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나는 너무 지쳤어요 
이제 내 손을 잡아줘요 주여 

오 주여 너무 많이 울었어요 
이제 내 눈물 닦아줘요 주여 

오래전에 나는 이미 구원받은 줄 알았어요 
마음속엔 여전히 죄악으로 가득인채 

오 주여 나는 너무 지쳤어요 
이제 내 손을 잡아줘요 주여 

오 주여 나는 정말 몰랐어요 
내가 이렇게 또 다시 흔들릴줄 

어둔 밤 빛을 찾아 헤메었던 지난 날 
빛으로 날 인도하신 그때가 생각나네 

오 주여 나를 용서하시겠죠 
이제 다시는 주를 떠나 울지 않으리
 

[찬양:김성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