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을 시작하며 이생각 저생각으로 잠못 이루다

친구에게 듣고 얼마전 한번 방문했던 이 교회 사이트에 들어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생활?하며 교회가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좋은게 좋다고 , 부정적인 생각으로 섬기는 교회 바라보지 말자고,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일로만 여겼던 교회분쟁을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몸소 눈물나게 겪고...

그리고 지금도 뭔가  다니는 교회당에서 채워지지 않는 것 때문에 사이트에 들어와 이 말씀 저 말씀 들어보기도 하고...

이상적인 교회를 꿈꾸면서도 현실엔 없을 것 같고...

교회에 대한 마음의 갈등이 많습니다.

아 이것이 정말 교회이구나 할 수 있는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을 소망합니다.

 

'교회의 충만' 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