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우리 인간은 환경

즉 좋은 집 좋은 차 돈이 많으면 이 땅에서 좋은 줄 알고 살아가는데

우리집 강아지는
더 좋은집 마당 넓은집 맛나는 거 줘도 싫은가봐요
일주일 만에 우리 집에 왔는데

보고싶은 주인 사랑하는 주인이 있는

좁고 마당도 없는아파트가  더 좋은가봐요
그래서 정말 성도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돈이 없어도 좋은집이 아니라도
주님만 사랑해서 보고싶어 하는지

다시 한 번 자신에게 질책합니다
지금 내 옆에 강아지가 있는데
다른데 안가고 내옆에만 있네요

그런데 인간은 주님이 아닌

돈 옆에 좋은 집에 좋은 차 옆에 세상의 명예 옆에 있기 만을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저 자신이 밉고 부끄럽습니다.


답글

강아지를 통하여

자신의 약함과 악함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고백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짐승보다 못하다고 성경이 말합니다.

소도 주인을 알고 나귀도 주인의 구유을 알지만 너희는 나를 모른다는 말씀이 이사야 1:3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적인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