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미국 헨리반 다이크 목사님이 쓴 가상 소설입니다


원래 보통 알려진 동방박사 세 사람이지만 또한명 더있다고합니다

알타반이라는 이름의 4번째 동방박사인데 같이 떠나려고 하였는데, 

그는 도중에 늦어져서 3명이 먼저 떠난 후에야 약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알타반은 혼자서라도 뒤따라가야겠다고 생각하여 루비, 청옥, 진주 3가지의 예물을 준비해 여행을 떠났으나, 

도중에 가난한 사람이나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느라 루비와 청옥을 써버리고 

예수도 만나지 못한 채 33년이 흐르고 맙니다. 


그리하여 알타반은 지치고 피곤한 상태로 예루살렘으로 터덜터덜 돌아왔는데… 

예수는 33세에 돌아가셨죠 그렇습니다 알타반이 돌아왔을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되는 날이었습니다. 


알타반은 기겁해서 자기에게 마지막 남은 진주를 주어서라도 메시아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골고타 언덕으로 달려가는데 도중에 또 불쌍한 사람을 만납니다.

알타반은 갈등하지만 결국 진주마저 주어버리고 허탈해 하는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머리에 기왓장을 맞게 됩니다. 


그는 숨지기 전 알타반이 결국 자신은 예수에게 예물을 드리지도 못하고 간다며 용서를 빌자


바로 그때 하느님이 나타나 "네가 구한 불쌍한 사람들이 모두 나였다." 라고 하며 

결국 그는 천국으로 갔다는 결말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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