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연기에 사는 그냥..평범한 사람입니다..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니긴 했는데..아무의미도 없이...그냥 다니다..

얼마전..예수님의 사랑..십자가의 참 의미..내가 죄인인것을 늦게나마 깨닳고..

하루하루.. 은혜로..십자가의 보혈로..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 되었네요..

 

 근처에 교회들은..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예수 믿어야 육신적인 복을받고

교회봉사 잘해야..구원받는다..이런 설교만 듣다..이건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서

교회는 다니되.. 설교말씀은..인터넷으로.. 많이듣고..믿음의 글도..많이 접하니..

많은 위로가 되고..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가게 되는게.. 참 좋습니다.

목사님 설교 보면서도 많은 공부가 되네요..(복음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요)

 

여쭤보구 싶은건..

모퉁이돌 선교회에 적게나마 도움을 드리는 중인데요..

모퉁이돌 선교회가..제대로 북한선교를 하는곳이 맞느지..

알려주셨으면..합니다..

이생의 자랑이 아니고..거저 받았으니..거저주고..복음에 빚진자라서

직접 북한을 가진 못하니..물질로라도 복음전하는데 참여를 하고싶어서요..

바쁘시더라도..꼭..간략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계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