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60이 되도록 살아왔습니다.


만세 전에부터 나를 택함을 받은 저가 주 예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세상 즐거움,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는 순간부터 정말 그 무엇과 바꿀 수 없고..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대속하고,


예수님 그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주 예수님의 공로가 너무나 크기에 나의 호흡마저도 주께 있사오니,


한 세대가 가고 새생명을 주시는 것도 다 주 예수님 뜻 안에서,


거저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그 은혜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