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수있는 곳을 찾아 

(1절)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

(2절)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 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