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올려주신 말씀만 넙죽넙죽 받아먹다가

오랜만에 문안 인사 여쭙니다.

임실댁 정미현집사입니다.


아모스 8장이하 말씀처럼복음을 듣겠다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채워지지않는 영적기갈로 심히 고통스러웠을때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을 만났고

또 고 김성수목사님도 만났었고.....


그리고 지금은 가까운 전주에 교회들을 만나 기쁘게 교제하고

함께 예배합니다.


점점 더 담대하게 복음만을 전하시겠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아멘!!아멘!!을 외치며

때론 그  은혜가 넘쳐 눈물도 훔칩니다.


목사님!

건강이 허락되는 그 순간까지

오직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밝히 전하시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