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땐 참말로 경건한 것 같고,
남보다 더 많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관계속에 섞여 있다보면 언제나 넘어집니다.
그래서...
참 아파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부인하고 돌아서서 엉엉 울었던 베드로처럼
뒤늦게야 넘어졌음을 깨닫고 가슴깊이 울어봅니다.
그래도 외면 하지 않으셨던 주님...
그사랑 믿으니 새 힘을 얻습니다.

주님 안으로 불러주시고,
태아에게 탯줄로 영양분을 공급하듯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주시는 주님...


내 고집을 꺽으시려고
시련을 주신 하나님
내 자존심을 꺽으시려고
고난을 주신 하나님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이
축복의 채찍을 드시니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나는 불만을 않으리
나는 불평을 않으리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주님이 주신 고난이라면
<간주중>
내 생각을 바뀌시려고
응답을 미룬 하나님
내 욕심을 회개케하려고
환란을 주신 하나님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랑의 채찍을 드시니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나는 감사를 드리리
나는 찬송을 드리리
은혜의 통로가 되라고
주님이 주신 시련이라면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랑의 채찍을 드시니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주님이 그리하실지라도
나는 감사를 드리리
나는 찬송을 드리리
은혜의 통로가 되라고
주님이 주신 고난이라면
주님이 주신 시련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