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하신 책도 신청하고...

항상 올려주신 설교만 읽고 사라지곤 했는데..

이렇게 글쓰는 공간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십여년 교회를 다니다 계속되는 경제적인 궁핍을 기도로 해결하지 못한체...하나님을 포기한 삶을 살다가..

박영선목사님의 이상한(?)...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설교를 우연히 접하게 되고 ...

그 후로 고인이 되신 김성수목사님의 예수님의 비유에 관한 설교를 듣고 경악했던 사람입니다..^^


그 후로...이장우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차분하게 성경을 정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인터넷에서 전도용으로 복음의 글을 나름 쓰고 있으며..


교회에서도 크게 잡음이 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ㅎㅎ


복음을 교회에서 전하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는 심정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아이러니 중의 아이러니지요..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노모가 한국에 계셔서...한국 가게되면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그럼...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