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광장

『기독교속 의 미혹』이 밝히는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적세계』에 담긴 "구상화"의 이교적(異敎的) 요소

이영호 목사

      서론: 저서 의 목적.

 우리가 바라는 한가지 목적은 여세를 몰아가면서 사람을 전혀 가리지않고 일어나고 있는 미혹을 밝히려는 것이다.

 본서에서 우리가 “신세대”[뉴에이지]라는 말을 사용할때는 언제든지 성경이 경고하는 “대미혹”이 “말세”에 세계를 휩쓸것이며 인류로 하여금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게 할것이라는 내용을 언급할 것이다. 이 미혹은 세속 사회뿐만 아니라 신앙을 고백한 교회까지도 휩쓸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몰몬교, 여호와증인, 크리스챤사이언스, 또는 헤어크리슈나 와 같은 전통적인 교회밖에 존재하는 종파들을 논의하는 것으로 만족해 하고 있다. 그러나 신세대운동[뉴에이지운동]은 이미 교회내에 확고하게 자리잡고있는 정신 심리요법, 구상화(생생하게 마음에 그리는), 명상, 생체자기제어, 긍정적고백, 긍정적인 사고나 가능성을 갖는 사고방식, 최면술, 심신상관학적 치유, 그리고 전 영역에 걸쳐서 자기계발과 성공 및 동기부여 기술과 같은것들을 내포하고 있다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문제를 숙고하려고 기꺼히 시간을 드리며 스스로 성경을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같다. 점점 확산되고 있는 미혹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게시되는 손쉬운 답변을 받아들이는 유혹에 굴복하기보다는 오히려 성경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믿는바와 그 이유를 알아야만 할 것이다.

 배교의 핵심인 미혹을 피하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한 주님의 음성과 주의 이름이란 미명하에 사용되어지는 진리와 오류가 뒤섞이는 혼동을 구별할수 있어야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교훈과 열매를 판단하고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것만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본서의 목적이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특정인을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적되고 있는 가르침과 관행들에 대해 주의하라는 것이다. 본서는 사소한 문제를 파고들려는 신학논문이 아니라 영적 생존을 위한 안내서이다.(p 5-8)

4 차원이란 무었인가 ?

 불행히도 오늘날 교회내의 많은 가르침은 동방의 신비주의를 논박하는 대신 그것을 지지 하는것 같다. 한가지 예는 조목사의 “4차원”의 가르침이다. 선은 1 차원이고 평면은 2 차원적이고(2차원은 1차원을 포함한다) 정육면체는 3차원이라고(3차원은 2차원을 포한한다) 말하면서 조목사는 다음과같이 단언한다.

 【 그때에 하나님이 내마음에 “아들아 ... 영혼은 4차원이며 .... 3차원은 2차원을 포함하고 통제하는 것처럼 4차원은 3차원을 포함하고 통제하며 질서와 아름다움을 창조해낸다”고 말씀하셨다.

 땅에는 세가지 영적인 세력이 있다. 하나님의 영. 인간의 영. 사단의 영.... 세가지영 모두 4 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므로 자연히 영들은 물질적인 3 차원위에 떠다니며(hover) 창조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성령은 내아들아, 사람은 아직도 내가준 영적 능력을 깨닫지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그렇습니다 라고 말했다...... 거짖선지자들은 영의 영역에서 능력을 가졌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실현시켰기 때문이다.】(4차원의 영적세계 p56-58).

※ 2차원 1차원을 포함하고 3차원은 2차원을 포함하고 4차원은 3차원을 포함하니 결국은 모두가 포함된 한차원의 세계가 되는셈이다.-필자주

 저자의 분석 비판

 영혼은 3차원적 우주를 “포함하고 통제하는” 4차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뿐만 아니라 논리와 과학에 맞지않는다. 이주장은 하나님을 물질세계와의 1 차원적인 인과 관계에 놓음으로써 하나님의 초월성을 부인할뿐 아니라 하나님은 만유이며 그 자신으로부터 모든 것이 만들어 졌다는 흰두교의 신개념을 나타내는 것이다.

 조목사의 “4차원”에 관한 주장에서 가장혼란을 일으키는 부분은 성령이 그에게 이 사실을 게시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주체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자기멋대로 잘못된 개념에 이르는 것은 잘못된 논리라고 일축할수 있지만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믿는소리(들을수있거나 또는 들을수없는)를 듣는다는 것은 거짖교시가 훨씬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게시를 거부해야 할뿐아니라 “모든 것을 시험하고 선한 것을 굳게잡으라”는 말씀을 상기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또 다른 심각한 잘못이 이러한 잘못으로부터 나온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과 천사들과 인간의 영이 모두 동일한 차원에 거주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또다시 하나님의 초월성이 부정된다.  사실 이것은 “내가 지극히 높은자와 비기리라.”(사14:14)는 사단의 주장의 기초이며,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하와에게 그녀도 신처럼 될수있다는 사탄의 약속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성경은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수없는자”(딤전6:16) 라고 하나님에 대해 말씀함으로 하나님은 전적으로 자신만의 계층과 영역에 거하신다고 표현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이 그의 육체내에서 가능하게 하셨으며 물질적인 공간과 시간과 물질적인 우주 가운데서 활동하고, 그영역의 질서를 결정하는 법칙들에 따르도록 하셨다.  우리는 천사든 마귀든 죽은자들의 영이든 간에 육체가 없는 영들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자체의 법칙에 매인 또다른 차원에 살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과학적 수단으로 측정하거나 우리의 물질적 경험에 근거하여 이해하거나, 공식이나 의식으로 조작할수없다.(p124-125

 구상화를 내용으로한 조목사의 설교들.

  < 기름 부은자를 대적하지말라 ?>

 유감스럽게도 교회의 어떤 지도자들을 오류가 없는자로 받들어 모시는 기독교적 도사주의의 형태가 존재하고 있다. 그들의 말이나 행위에 대해서 어떤것이든지 이의를 제기 하는 것은 주의 기름 부은자를 대적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 즉 거역하는자는 하나님의 심판아래 떨어졌다는 것이다.  시편(105:14,15)이 그실례로 인용된다. “나의 기름 부은자를 만지지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이말은 정당하게 잘못을 교정하는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구약의 이스라엘 에서는 특별한 임명의 경우에 붓는 “약제사 의 기름”을 사람위에 부음으로써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왕이 그 직무에 임명 되었으며 이러한 도유식 후에야 이들은 사람들에게 “주의 기름부은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실제로는 헬라어로 그리스도로 번역된 메시아 라는 칭호는 문자 그대로“기름부은 자”라는 의미다.

 신약성경에 있어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자들이 그리스도와 정확히 동일시 되고있으며 그리스도의 지체이자 교회인 그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안에서 예언자와 제사장과 왕의 세가지 직무를 수행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홀로 기름부음 받은자” 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대 이미오셔서 거하시며 그들은 그분과 하나가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가 기름 부은자 이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유의 하기만 하다면 사단의 거짖말로 인한 미혹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것은 바로 성령의 이런한 “기름부음”이다.

 요한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썻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짖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2:26 - 28)

 주의 기름부은자를 “대적하지말라”는 . . . 그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그 용어는 처음으로 다윗이 사울왕에 관하여 사용하였다.(삼상 26:9)  시편 105편에 주의 기름부음 받은자를 만지지말라는 금지의 명령에 관련된 “해하다” 와 “상하게 하다”라는 용어는 다윗의 경우에서 보듯 왕을 살해하는 일에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구약의 이 구절이 기독교 지도자들의 교훈에 감히 의문을 제기 해서는 않된다는 뜻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정확한 가르침 이라고 볼수없다. 비록 다윗은 두(번)의 경우 모두 사울을 “대적하지”(죽이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군대와 그의 부하들 목전에서 공개적으로 “주의 기름 부은자”를 책망하지 않았던가 ? 그러므로 우리도 마찬가지로 이성경구절을, 당연히 금지되어있는 행위나 말을 하는 “주의 기름부음 받은자”를 공개적으로 경책하는데 적용하는 것이 합당하다.(히브리서에는 “저(제사장)가 무식하고 미혹한자를 능히 용납할수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히5:1-2) 고 함으로써 제사장도 연약하여 미혹될수있음을 가르쳐주고있다.-필자주)

 바울은 시의적절하게 베드로를 공개적으로 책망했다.(갈2:14) 비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 마태18:15에서 다루고있는 “네형제가 범죄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는 문제와는 다른것이다.(헬라어 원전과 영역 성경에는 “네형제가 너에게 죄를”이라고 되어있으므로 개인관계의 범죄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 역자주)

 어떤 경우에도 그 가르침과 행위에 대해 이의가 제기될 수 없는 선택된 소수의 지도자집단을 세우는 것은 사이비종파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는것이다.(미혹을 뛰어 넘어서 - 데이브 헌트著. 포도원출판 p54-57)

   ① 혼합주의적인 설교.

 1985년 3월 텍사스 달라스 북부에 있는 크고 복음주의 노선을 따르는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는 제1회 연례 기독교 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특별강사는 조목사였으며 그는 거의 항상 뛰어난 성경교훈을 제시해 주었으나, 불행하게도 때대로 그것들은 구상화와 정신력에관한 신비주의적인 개념들과 혼합되어있었다.

 3월 18일 메리케이 에쉬(Mary Kay Ash) 가 그와 공동강연을 했다. 그녀의 강연에서 그녀는 자신이 클로드 브리스톨 (Claude Bristol)의 저서에서 어떤 능력있는 성공원리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사실상 그것은 정신력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된 기본적인 신비주의 의 고전적인 예이며 이러한 위장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수용되면서 믿음과 혼돈하게 되었다.

 에쉬 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클로드 브리스톨은 『믿음 의 마법 』(the Magic Bristol)이라는 책을 썻으며 그책에서 그는 “점차로 나는 삶을 움직이는 금맥을 발견했다. 그맥은 한 단어로 ”믿음“이라고 부를수있다.”고 말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법사의 복음에 영향을 받아서 믿음은 그 자체내에 어떤힘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능력이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가 믿는 것을 행하도록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어쨋든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서 작용하게 할 수 있는 소위 법칙들에 대해 하나님을 복종하게 만드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이러한 전과정에서 하나님을 제외 시키면서 모든 것을 우리 자신의 손안에 두게하며 이로써 우리 자신을 우리의 ‘믿음의 능력’으로 어떤 일을 일으킬수 있는 신으로 만든다.

만일 모든 것이 이러한 법칙에 다라서 일어 난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주권적이 아니며 은헤의 여지도 없다. 사람이 필요로하는 모든 것은 이 ‘믿음의 능력’을 발휘 하는 것이다. 그것은 기본적인 마법의 개념이다.

 그와 반대로 에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라.’(막11:12) 고 말씀 하셨다. 믿음은 대상이 있어야한다.  믿음은 하나님을  무제한적이며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우주에는 하나님외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은 없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을 순종하는 관게에서 자라난다. 하나님은 어떤 법칙에 매여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와 자비 그리고 은헤에 근거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인간이나 천사들이  정신적인 방법이나 말이나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임의로 조정할수 없다.

② 성공의 복음.

로버트 슐러 목사는 ‘기독교 제일의 설교자’로서 그의 메시지는 200개의 T.V 방속국에 3백만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듣는다 그의 저서들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목록에 자주 오른다. 크리스챤니티 투데이 라는 잡지에 의하면  ‘슐러는 미국에서 어떤 종교 지도자 보다도 비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더 잘 움직이고 있다.“ 슐러의 영향력은 막대한 것이며 그의 ’성공의 복음‘을 점점 더 많은 수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받아들이며 설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 개인뿐 아니라 교회들도 이제는 성공을 추구하며 교회가 크면 클수록 더크게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근거에서  세게에서 가장 성공한 목회자인 조목사는 약 40만명의 교인으로 이루어진 세게에서 가장큰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조목사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긍정적인 언어 사용 및 긍정적인 구상화가 성공의 열쇠라고 가르친다.

 4차원이라는 조목사의 저서 서문중에 로버트 슐러 목사는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나는 구상화를 통하여 실현되는 기도의 역동적인 차원의 실재를 발견했다..... 그것이 ㅜ엇인가 이해하려고 하지말라, 그저 그것을 즐기기 시작하라 그것은 사실이며 작용한다. 나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다.】

 기독교대학 , 신학교, 선교회와 구제단체도 성공이라는 수법에 빠져 있으며, 마법이 기업세게에 만연해 있고 성공도는 동기 부여와 PMA 기술형태 , 그리고 기독교 용어로 위장한 최신 심리요법의 형태로 교회로 들어오고 있다.

 문자 그대로 오늘날 사회로 침투하고 있는 자기 개발과정의 베후에 있는 대부분의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기술은 나포레온 힐 이라는 한 사람에게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힐이 끼친 영향의 범위에 관해서는 얼 나이팅겔이 다음과 같이 표현하는데, 그는 오늘날 성공 동기 연구소 테이프로 강장 대중적이고 영향력있는 성공 또는 동기 부여운동 지도자중의 하나이다.

 그는 「생각하여 부유하게되라」라는 힐의 저서중의 한권만을 논하는데 , 나이팅겔은 이책을 “지금까지 저술된 책중에서 가장 놀라운 책” 이라고 선언한다.

 나폴레온 힐의 저서들은 미국 전역의 기독교 서점에서 팔리고 있으며 수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의 책을 추천한다. 「당신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라.」는 책에서 공동 저자 스티븐 더그라스와 리 로디는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나폴레온 힐은 그와같은 세속적인 저자였는데.. 20년 연구후에 그는 8권으로된 『성공의법칙』이라는 전집을 저술했으며 이전집의 일부는 그의 베스트셀러 『생각하여 부유하게되라.』는 책으로 요약된 것이다.】

 그러나 정신에관한 힐의 교훈은 부에대한 강조보다도 훨씬 더 위험하다. 그 책들은 그들이 분명히 간과한 신비주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확신을 가지고 힐의 저서를 읽는 사람들을 미혹할수 있다는 것이다, 힐은 그의 저서들에 들어있는 정신력 기술들을 보이지않는 영적 존재들로 부터 배웠다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힐은 다음과같이 밝히고 있다. 【 때때로 나는 보이지 않고 보통 감각으로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나의 주위에서 배회 한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나는 연구중에 지혜의 무리를 이루고 있는 일단의 이상한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무리들은 자신을 분리 시킬수 있는 주인들이 있으며 직접적으로나 목소리로 지식을 주기 위하여 그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즉시 여행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말한 모든 말을 받아 적지는 못했지만...... 그가 말한것중 모든 부분이 이미 본서의 여러장에서도 제시 되었고 다음 장들에서도 제시될 것이다. “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최고의 비밀을 게시할 권리를 얻었다.”라고 진동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너는 큰 무리의 인도하에 있는데 .... 이제 너는 세계의 세밀한 게획을 제시해야 한다.” 】

 대부부분의 성공 또는 동기 부여에 관한 책과 강연회의 기초를 이루는 성공의 비밀은 “자신을 분리시켜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즉시 여행할 수 있는 주인들”로 가장한 마귀들이 힐에게 주었던 것이다. 그들(마귀)이 세상에 “계시할” 권리를 힐에게 준“최고의 비밀‘은 수천년동안 신비주의 전통에서 보존되어 왔으며 사람들에게 뱀이 하와에게 신이되게 해 주겠다고 제안, 곧 ”인간정신이 믿을 수 있는 무엇이든지 인간정신이 성취할수있다.“라는 말을 생각하게한다.

 이런 미혹적인 개념이  인간 잠재력 운동 배후에 존재하며 이운동은 신세대운동의 또다른 이름이다. 만일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성취할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사실 이라면 우리는 신인 것이 분명하다.

 힐이 이러한 “세대들의 비밀”을 또한 “믿음의 마법력”이라 불렀다. 이러한 믿음의 근본 전제는 인간 정신은 자신의 실재를 창조할수 있는 신비로운 내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마음깊이 당신이 큰 부자가 될것이라고 믿으라 그러면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은 마법사의 거짖 ‘믿음’이며 세속적인 세상이 PMA(Positve Mental  Attitude) 라고 부르는 것의 기초가 된다.

 사탄적인 존재들이힐에게 이세상에 알리라고 준 “최고의 비밀 사이의 유상성은 몹씨 혼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힐이 가르치는 성공 방법의 핵심과 실체가 마법이라는 것이 분명할 때 기독교 지도자들이 호의를 가지고 힐의 책을 인용한다면 그것은 몹씨 혼동을 일으키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힐의 개념들이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은 당연히 훌륭한 것들이 그것들과 혼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경게하지 않으면 빠져들게 되는 치명적인 유혹들이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혼합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싸워야할 이유다.(p14 - 21)

 세속 세게로부터 기인한 가장 미혹적이고 인기있는 유행중의 하나가, 긍정적인 것은 필연적으로 선이요 그 반대로 부정적인 것은 악이라는 믿음이다. 참으로 중요한 문제는 어던 것이 “긍정적‘ 이냐 아니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참이냐 거짖이냐, 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 하는데 있는 것이다. 성경의 첮장에서 모든 것이 좋다고 선언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2장에서는 불순종의 결과가 사망이라고 아담과 하와에게 경고 하셨다.

 “너의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창2:17) 그 진술 보다 더 “부정적”인 말은 전혀 없을 찌라도 그것은 사실이었다. 반면에 사단이 하와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신이될 것 이라고 말한 약속보다 더 “ 긍정적”인 말이 전혀 없을 지 모르나 그것은 거짖이었다. 의심할 여지없이 “긍정적”인 제안에 “부정적‘인 말씀을 거절 함으로써 하와는 뱀의 거짖말을 믿게되어 버렸다.

 기독교 정신은 언제나 반드시 “긍정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며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엣 성도들 하나님과의 친교로 더 가까이 가게하고 ?님의 임재아 능력을 순수하게 체험하도록 이끌었던 거룩한과 하나님께 대한 갈망이다. 피상적 극심한 통찰력의 결여. 그리고 너무 흔히 무디어진 양심ㅇ른 이같은 갈망의 결핍으로 인한 것으로 여겨진다.(미혹을 뛰어 넘어서 p42-49)

③ 구 상 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밤하늘을 보게 하시고 그에게 그의 씨가 하늘의 별처럼 셀수 없을 만큼 많아질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는 이유로 조목사는 아브라함이 자손을 구상화 하기 시작했으며 이환상은 이삭의  출생으로 이루어 졌다고 상상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 나는 아브라함이 별을 올려다 보았을 때 그가 볼수있던 모든 것은, 자기 자손의 얼굴이였으며 갑자기 그는 그들이 그에게 “아버지 아브라함 ! ”이라고 부르는 것을 느꼈다고 상상한다..... 그는 눈을 감았을 때 잠들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별들이 자기 후손들의 얼굴로 변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그러한 그림들이 그의 마음에 게속해서 떠올랐으며..... 그의 4차원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들 환상과 꿈은 100살먹은 그의 육체를 지배했으며 마치 그의 몸이 젊은 이의 몸처럼 변화되었다.】(4차원의 영적 세계 P64-66)

 이것은 성경 주석이 아니라 순전히 공상이다. 우리는 조목사의 동기를 의심하지않지만 그의 방법과 교훈을 의심해야한다. 불행히도 조목사의 결론은 신비술 전승과 완전히 일치한다. 구상화는 신비술에는 있지만 성경에는 없습니다.

 연금술의 창시자인 에집트의 신 토트는 물질 세게가 정신적 심상을 통하여 변형될수 있다고 가르쳤다. 오래된 요가 에서도  정신으로 실재를 창조하고 범천과 합일을 성취하기 위해 구상화를 사용한 것은 수천년이나 거슬러 올라간다. 『 통 인격적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의 회견에서 달라이 라마는 “마음의 눈으로 형상을 만들거나 구상화 하기위해 상상력을 사용하는 것은 ” 탄트라적 요가의 내적인 뿐이라고 단언했다.

 심령 치료사 빌 헨킨과 에이미 윌리스는 “구상화는 (심령0 치료에서 가장 능력있고 널리 이용되는 기술중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주도적인 신비술자 데이빗 콘웨이는 자신의 『마법신비술 입문서』에서 의식적 마법을 수행하기 위해 구상호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 구상화 기술은 당신이 점차 읶힐것이며 일단 당신이 마법에 진전을 이루려면 참으로 반드시 읶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우리의 유일한 방법이다. 구상화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사고 형태를 세우고 이미 존재했던 자들과 접촉하고 우리는 물질적인 단게에 내려서는데 필요한 기본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구상화를 발전시키고 옹호하는 기독교적 지도자들은 구상호가 마귀적인 영감을 받은 것이며 변함없이 기독교에 반대적인 종교적 믿음들의 핵심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만일 실재가 구상화에 의해 창조 되거나 조작될수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 우주를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노는 것이 허락된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경쟁하는 실재들을 구상화 하고 있을 때 어던 일이 일어날 것인가 ? 결과는 지상 낙원이 아니라 지옥이 될 것이다.

㉮ 기도 의 구상화.

 그리스도인들은 모르는 사이에 생생한 정신 형상들을 형성하여 실재를 창조하고 하나님을 조성하려는 옛 신비술 의식에 빠져들고 있다.

조목사는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 우리는 기도할 때 마지막 결과를 항상 구상화 해야한다...... 만일 당신이 분명하게 당신의 마음속으로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구상화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실재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사람들에게 성공을 구상하는... 방법을 가르쳐왔다...... 구상화를 하고 꿈을 굼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품을 수있고 결과를 낳을 수있다.】

 간구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이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 든지 그러한 법칙에 의해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도록 할수 있다는 개념으로 대체돼 왔다, 그러나 성경적인 것처럼 들리지만 그 용어들은 성경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비주의 문헌과 의식에서 발견되는 개념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목사는 기도함에 있어서 왜 신비주의자들이 그리스도인들 처럼 기적을 행할수 있느냐고 물으면서 그는 “성령”으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배웠다고 우리에게 확신 한다 조목사는 일본 불교 신비주의자들인 소카 가카이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번영의 모습을 구상화 하고 되풀이 하여 구절들을 말해서 .... 인간의 영적 4차원을 발전시키므로 기적들을 행하기 때문이다”

 노만 핀센트 필은 구상화를 “ 한단계 더 발전된 긍정적 사고”라고 부른다. 이것은 자신의 생애를 바쳐서 긍정적 사고를 발전시킨 사람이 보증하는 말이다. 구상화가 신비술의 가장 빠른 방버이라는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무시되고 있는 윤리적 고찰이 있다. 무슨 권리로 사람은 자기 정신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우주를 이리 저리 움직이는가 ? 또한 무슨 권리로 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이용하여 그들의 행동을 조정하느가 ? (10장 참조)

 어떤 사람이 “긍정적‘으로 구상화 하거나 말을 함으로 기도가 응답되는 확실한 숫법이 제공 된다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그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마법의 램프(아라비안 나이트 처럼-역자주)를 사용할 때 자기 마음대로 하는 마법의 요정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마법의 상자를 손에 넣으려고 열망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미혹을 뛰어 넘어서 P19)

㉯ 말 의 구상화.

누구든지 ‘기적을 일으킬’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니라 마법에서 나온것이며 인간은 이제 하나님을 희롱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 주의자들만이  이러한 함정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장로교 목사인 캘리포니아  어빈 의 벤 페터슨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 최근에는 복음주의자들은 자수 성가에 관한 책과 긍정적 사고에 관한 설교와 성공을 가져다 주는 복음으로 자유주의자들을 너무 매도해왔다. 】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거나 어떤 말을 말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응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마법에 바진것이며 만일 그것이 하나님을 놀리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하나님을 자기 멋대로 조종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긍정적 고백운동 지도자들중 한 사람인 찰스 캪스는 “ 이것은 이론이 아니고 사실이다. 이것은 영적 법칙이며 정확하게 적용될때에는 언제든지 작용한다........ 당신은 영적 법칙들을 당신의 입술로 말함으로서 작용하게 할수 있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은 이루어질수 있다.“라고 말한다.

 조목사는 다음과같이 선언한다.【 우리는 말을 함으로서 우리 주변의 우주를 창조한다 .... 당신은 당신의 입으로 에수의 임재를 가져오게 할수 있는데.... 그분은 당신의 입과 말에 의해 제한 된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것과, 사탄적인 존재들이 힐 (성공의 법칙 저자)에게 이 세상에 알리라고 준 “최고의 비밀” 사이의 유사성은 몹씨 혼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시카고 무디 기념교회에서 장기간 목회를 한 아이언 사이드 목사는 “신앙은 게시된 진리전체를 으미하며 모든 하나님의 진리를 위하여 싸워려면 부정적인 교훈도 조금은 불가피하다... 어떤 잘못이나 진리와 오류의 혼합이 있다면 이를 명백하게 폭로하며 거부해야 한다. 그러한 것을 눈감아 주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충실하지 못한것이며 위험에 처한 영혼들을 위해서도 그리스도 께서 죽으셨는데 이들을 배반하는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목사이며 베스트셀러작가이고 틴 챌린紙 의 창시자인 데이브 월커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악한 바람이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수많은 하나님의 선민들을 속이고 있다..... 그것은 나폴레온 힐의 저서 『생각하여 부유하게 되라.』에 근거한 성경적인 모방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정신만을 추구해야 하며 그의 정신은 물질주의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공이나 재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않다. 그리스도의 정신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p19-21)

㉰ 상상력의 능력.

 성공동기 연구소장 폴 마이어는 이렇게 표현한다.“생생하게 상상하고 진지하게 믿고 열심히 바라고 열정적으로 행하라.” 조목사는 “바라는 바??? 마음에 그리고 꿈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잉태하고 그결괄ㄹ 낳을수있다.”고 선언한다.

 마켓 대학교가 지원한 “상상 의 능력”이라고 불리우는 강연회에서 심리학자들은  미국의 수천명위 사람들에게 힐의경우와 유사한 “내적인 인도자들”을 구상화 하도록 훈련하여 힐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비록 상상력이 무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증명할수 있지만 이 기만적인 믿음은 교회내에서 강한 지지를 얻어 왔다. 상상력을 인하여 성령의 영감과 능력을 혼동하고 있다.

 조목사는 “상상력‘을 통하여 하나님은 세계를 창조하셨으며 , 인간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4차원적“영적 존재이므로 신비주의자이든 그리스도인이든 그는 또한 자기 상상력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세계를 창조할수 있다고 선언한다.

신비주의자들은 영의 차원에 들어가는 가장좋은 방법은 구상화을 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하게 언급하겠다. 노만 핀센트 필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상상하는 것(postv imaging)이라고 부르는데 그는 ‘상상“으로부터 파생된 어휘이며 ”긍적적 사고를 한단게 발전시킨것.“이라고 한다.

 필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인간의 속성에는 능력있고 신비로운 세력이 있다..... 그것은 일종의 정신 공학이며.... 능력있는 신구개념이다. 그개념은 상상하는 것이라고 불리우는 정신활동의 한 형태이다..... 그것은 당신의 의식 상태에서 바라는 목적이나 대상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인데 그 상상이 당신의 무의식속으로 들어갈때가지 그 상상을 하여, 당신의 무의식 속에서 크게 개발되지않았던 에너지들을 풀려나오게 하는 것이다. 상상한다는 개념이 꾸준하고 체게적으로 적용될 때 그것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인간성을 강하게 하며 건강을 증진 시키고 어떤 노력에서는 성공의 기회를 향상시킨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함으로써 “주의 형상으로 화하는것”(고후3;18) 대신에 우리는 자신을 변화 시키는 이환상의 형상을 닮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 자신을 구상화 해야한다고 가르침을 받고 있다. 웨이틀리는 “당신은 당신의 사고의 중심에서 보는대로 될것.”이라고 주장한다.

 목사이며 작가인 로베트 는 다음과같이 말한다. 【 상상은 창조를 위한 열쇠다....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한편 상상으로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볼수없는 것을 그림 그릴수 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샤머니즘에서 사고와 말과 정신적인 심상들은 우상과같은 능력을 가졌으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신사고는 이 기본적인 샤마니즘을 교회로 가져왔으며... 이것이 지금은 교회 지도들이 된 많은 사람들에게가르친 기도 기술의 근원이다.(p35,173)

㉱ 창조의 구상화.

 샤머니즘적 구상화는 “정신 연금술‘의 실천으로 물질 세게를 창조하거나 조직하려는 시도이다.이것은 전 우주가 정신에 의해 창조도니 幻影(흰두교에서는 마야(maya)라고 부른다.) 이라는 고대 마법사의 믿음에 근거한 것이다. 샤마니즘적 구상화의 주도적인 지지자중에 한 사람인 아델라이드 브라이는 이것은 ”당신의 실재를 창조하기 위해 당신의 정신력을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구상화를 사용하여 가질수있다....“고 서술한다.

 이것은 부두교 사제들과 마법사들이 아직도 ㅓ주와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고대의식 마법이지만, 지금은 만일 우리가 이것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만 안다면 우리 모두가 소유한, 소위 말하는 무한한 인간의 잠재능력에 포함된 중립적인 정신력으로 간주할 수 있다.

 아그네스 샌포드는 심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병자를 치유하려면 “창조적인 능력 , 곧 하나님과 거의 같은 창조적인 상상의 부분을 발전시키는 정신적인 훈련이 요구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크리스챤 싸이언스와 다른 정신 분파들의 교훈이다.  불행히도 이것은 또한 조목사가 『4차원』에서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내마음에 말씀 하셨다. “아들아 .... 4차원은 3차원을 포함하고 지배하며 질서와 아름다움의 창조물을 낳는다. 영혼은 4차원이다. 모든 인간은 영적 존재들이다.... 그들은 마음속에 3차원뿐 아니라 4차원을 가진다.”

 창세기에서 주님의 영은 수면위에서 품고 부화하고 계셨다. 그는 알을 품어 병아리를 까는 앎닭과 같으셨다. 굉장히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악령이 품는것처럼 성령은 3차원을 품으신다..... 당신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무의식을 품을수 있을까 하고 이상히여길것이다..... 우리가 품을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상상들을 통하는 것이다.... 구상화 하고 꿈을 꿈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품고 결과를 낳을수 있다. ...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나 신비술자들이나〕사람들은 자신의 상상속에서 집중시킨 환상과 꿈들을 발전시켜 자신들의 4차원의 영적 영역을 개발함으로써 3차원을 덮고 품을 수 있으며 영향을 주고 변화 시킬수 있다. 이것은 성령이 내게 가르쳐 주신 것이다.】

 원시 미신을 수년동안 그와같은 믿음으로 포장한후, 현대인은 “ 창조적 구상화”에는 믿을 수없는 힘이 있다는 것을 결국 발견하고 있으며 그것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다. 에를 들면 실바 마인드 콘트롤, EST, 그리고 다이나믹스와 같은 대중적이고 힘있는 신비술 방법들은 모두 상당히 구상화에 의존한다.

 심리통합 연구소의 한 특별한 보고서는 “상상력의 이용은 심리학과 교육학에서 가장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경향중에 하나다... ”고 말한다.

 심리학자 윌리암 퍼즐러는 자신의 책 서두에서 설득력있는 태도로 미혹적으로 매혹하는 정신 연금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모든 과학가자는 물질이 에너지로 전환될수 있다고 동의한다..... 분명히 그역순도 가능하다. 에너지는 물질로 전환될수 있어야한다. 정신은에너지이다.】

 구상화는 놀랍도록 쉽게 마법사들과 샤먼들이 “영들‘이라고 부르는 것과 접촉하게 해준다. 하르너는”샤먼은 최소한 하나, 그리고 보통은 그 이상의 ’영들‘을 개인적으로 부릴수 있다. 영이 없다면 사실상 샤먼이 될수 없다..“고 설명한다.

“하나님”이나 “예수님” 또는 기도의 대상을 구상화 할때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샤먼들이 주장하는 똑같은 절차를 다라서 마법사의 세게로 인도하는 “마법의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못하고 있다. 이 단순 하지만 힘있는 기법들(샤먼들이 오래동안 영적 존재들과 접촉하고 거래하기 위하여 영적 세게에 들어 가는데 사용해온)은 오늘날의 의학, 심리학,공동 동기부여,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놀랍도록 증가하느 많은 수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또한 이를 조장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구상화 하라고 권하면서 우리가 마음으로 창조한 형상이 실제로 예수님이 되어 우리와 진짜로 접촉할것이라거 약속한다.(11장 참조)

구상화의 위험성.

 토저는 “우리는 믿는 것과 구상화 하는것을 구별해야 한다 .그둘은 동일한 것은 아니다. 하나는 도덕적이고 하나는 정신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정신적인 그림의 위험은 그것이 실제처럼 보인다는 것이며, 그안에 더큰 미혹의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요한 칼빈의 다음과 같은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 가엽은 인간들은 하나님을 추구할때..... 그들은 하나님이 나타내신 성품대로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고안한 것을 하나님이라고 상상한다.... 그와같은하나님의 개념을 가지고 그들이 경배나 순종의 방법으로 드리려는 것은 어떤것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무런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경배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대신에 그들 자신의 마음에 있는 꿈이며 허구이기 때문이다.】(P182-)

  결  론.          

이상은 『기독교속의 미혹 - 데이브 헌트 / T.A맥마흔 著 김문철역 포도원 刊』에 나타난 조용기 목사의 〔4차원 - 한글판 : 4차원의 영적 세계〕에 담긴 구상화의 이교적 요소에 대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고 역시 데이비드 헌트의 저서인 <미혹을 뛰어 넘어서>에서 뽑아 보충했다.

 바울 사도는 고후 2장 17절에서 <우리는 다른 많은  사람들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파는 잡상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파견을받고 하나님앞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했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는 순수한 복음 즉 순복음을  전해야지 잡복음을 전해서는 않될것이며 더욱이 잡복음을 전하면서  순복음이라고 하는 전도자가 있다면그는 종교적 사기꾼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