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3년이 넘어가며 느끼는 것 중 하나는

한국보다 신앙생활하기가 참 좋지만 "좋은" 교회를 찾는 것은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님의 인터넷설교를 매번 듣다가

오늘 마침 "호세아"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이장우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는데

참 "좋은"교회요 참 "좋은" 목사님이시구나란 생각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교회나 국가나 참 어지러운 가운데에 이렇게 훌률한 교회를 이뤄나가시는 창원 늘푸른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작은 교회, 그리나 영적으로 살아있는 교회, 그런 교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섬기시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넘치는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