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5:1-7 봉인과 해제 2020. 10. 4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요한계시록 4장부터 사도 요한이 하늘의 열린 문으로 이끌려 올라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장면입니다. 하늘이 열린 것은 천국의 열쇠(16:19)와 다윗의 열쇠(3:7)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1:8)가지신 예수님께서 여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실 때에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으로 하늘 지성소로 나가는 길을 여셨습니다(27:51,10:20). 예수님이 길이 되십니다(14:6).

 

오늘은 5:1~7절을 통하여 봉인과 해제라는 제목을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봉인(封印)이란 중요한 문서에 도장을 찍음으로 아무나 열어볼 수 없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무덤에 장사한 후에 빌라도는 봉인하여 군인들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혹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가서 살아났다고 하면 안 되기에 무덤을 봉인하게 하였습니다(27:66). 그러므로 이런 봉인은 아무나 뜯을 수가 없습니다. 봉인한 자의 권위로만 해제(解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 통치자의 봉인을 하나의 휴지조각처럼 찢어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오른 손에 들린 봉인된 책을 누가 해제하는지 봅니다.

 

본문 1~4절을 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책이 있는데 안팎으로 썼고 일곱 도장으로 봉하여져 있습니다. 이때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고 합니다. 그런데 요한이 보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크게 울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오늘날도 기록된 이 말씀이 들리고 보이지 않아서 우는 자가 성도라고 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1:17)이 임하여야 기록된 말씀을 알고 믿게 됩니다.

 

5~7절입니다. 요한이 하나님의 손에 들려있는 그 책을 받아서 인봉을 뗄 자가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없음을 보고 울고 있을 때에 장로 중에 하나가 요한에게 울지 말라고 하면서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뗄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고 합니다. 일찍 죽임 당한 어린양이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일찍 죽임 당한 어린 양이 유다지파의 사자이며 다윗의 뿌리입니다.

 

신명기 33:1~3절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1)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모세의 마지막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번쩍이는 불이 있다고 합니다. 번쩍이는 불의 각주를 보면 불가타 역과 몇 사본에는 불타는 율례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말씀이 불같고 바위를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고 합니다(23:29). 그러므로 여호와의 오른 손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율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는데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주의 말씀을 받습니다. 그런데 왜 봉하여져 있습니까?

 

먼저 이사야 6:10~13절입니다.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뵙고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여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면서 여호와의 영광을 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천사가 제단의 숯불로 입술을 지져주면서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 것인가 하는 음성을 듣고 이사야 선지자가 자기가 가겠다고 합니다. 그때에 주신 말씀이 방금 읽은 말씀입니다. 선지자의 역할이 귀를 열고 눈을 열게 하는 일이 아니라 귀를 막고 눈을 감기게 하라고 합니다. 선지자가 언제까지 그렇게 되어야 하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완전히 황폐하게 된 후에 거룩한 씨가 등장할 때까지라고 합니다.

 

다니엘 12:1~4절입니다.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이사야나 다니엘의 예언은 다 메시아 예언입니다. 개국 이래 없는 환난이란 이스라엘 역사에서 이런 환난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환난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사건보다 큰 환난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구원이지만 대적들에게는 심판이 됩니다. 그러므로 땅의 티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얻는 자도 있고 영원한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도 있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약의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일이며 구약의 사람들 중에 믿지 않는 자들은 십자가로 심판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봉하여 두라고 하신 것은 십자가의 때까지 봉인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12:7~9절입니다.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여기서 봉함하여 두라고 하는 내용도 십자가의 사건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봉하여져 있습니다. 다니엘서의 예언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임을 요한계시록 보기 전에 마가복음을 볼 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봉인을 해제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그 봉인을 해제하는 일을 그의 십자가로 이루신 겁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유다지파의 사자이며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유다 지파의 사자와 다윗의 뿌리를 찾아봐야 합니다.

 

창세기 49:8~10절입니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야곱의 유언입니다. 이 말씀을 문자대로 보면 유다 지파에서 사자와 같은 왕이 나와서 다스려야합니다. 유다는 사자 새끼인데 자라면 수사자 같고 암사다 같다고 합니다. 누가 그를 범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왕의 지팡이가 유다를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라면 당연히 사자 같은 왕을 기다릴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보면 유다지파의 사자가 죽임 당한 어린 양의 모습입니다. 이 분이 다윗의 뿌리라고 합니다. 다윗의 아버지는 이새입니다.

 

이사야 11:1~5절과 10절을 봅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이새의 뿌리에서 왕이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유다지파의 사자이며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메시아는 어떤 나라를 이루실까요?

 

이사야 11:6~9절입니다.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메시아가 다스릴 나라는 이러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로마의 식민 지배를 받는 유대인들은 로마를 둘러엎고 로마보다 더 강력한 세상의 힘으로 모든 세상을 자기 발아래 굴복시키는 제국을 원하였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어떤 왕으로 우리를 다스려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북한과 일본을 완전히 망하게 해서 우리 발아래 밟고 싶습니까?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유다 지파의 사자와 다윗의 뿌리로 믿는다면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받아서 그 책을 펼쳐내시는 일이 무엇인지 성경으로 아셔야 합니다.

 

이사야 53:1~12절입니다. “1 우리가 1)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2)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3)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사자가 아니라 죽임 당한 어린 양으로 말씀을 이루십니다.

 

요한복음 1:29절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구약의 모든 해석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의 손가락으로 모아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해석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모든 성경이 자기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5:39).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은 이유는 성경이 봉하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39~41절입니다.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거룩한 씨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를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으로 전하십니다. 그렇다면 언제 봉인이 해제됩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하나님의 약속을 다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주시면 그제야 성경이 예수님 증거 함을 알게 됩니다.

 

누가복음 24:25~27절입니다.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실망하여 엠마오 마을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보여주시고 믿으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말씀을 풀어서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 그러자 나중에 알아챈 제자들이 말하기를 말씀을 풀어주실 때에 마음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이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다시 올라가 모인 자리에서도 예수님은 성경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증거 하십니다. 그러므로 봉인된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가 여전히 세상에서는 비밀이기에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만 성령으로 열려집니다.

 

사도행전 28:23~28절입니다.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바울사도가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도 있고 믿지 않는 자들도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나오는 이유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이 성취가 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저주 받아 죽은 십자가이며 미련하고 어리석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약속이 완성된 것임을 믿는 겁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됩니다(6:6). 이런 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는 더 알지 않기를 원하게 됩니다(고전2:2). 이런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다고 합니다(6:14).

 

바울사도가 이렇게 십자가를 말하는 이유는 그 십자가가 하나님의 모든 봉인된 약속의 말씀이 성취가 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십자가로 이루신 일이 얼마나 엄청난지 요한 계시록 4:1~20:6절까지가 십자가의 일입니다.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과 아마겟돈 전쟁과 같은 내용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는 영적인 전쟁입니다. 대적하는 원수 마귀를 이기시는 자리가 그 십자가의 죽으심과 삼일 만에 부활하신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은 20:7~22:21절로 간단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완성을 믿는 자들은 재림이 기쁨의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