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7~8 넷째 인- 사망 2020. 11. 22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지난주에 셋째 인의 기근에 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근은 양식이 없고 마실 물이 없는 기근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기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을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참된 생명의 양식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기근이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본문에서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36개월 기근의 때인 엘리야 시대 때에 사르밧 과부가 기근에서 보호를 받는 일이 일어났으며, 7년 기근의 때인 엘리사 때에는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나병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자들이 기근의 때에도 해침을 받지 않은 감람유와 포도주 역할입니다.

 

본문을 봅니다. “봉독넷째 인을 떼니 넷째 생물의 음성이 들립니다. 네 생물은 이미 앞에서 본 대로 하나님 보좌 둘레에서 시중드는 천사들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서 책을 취하여 인을 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죽임당한 어린 양의 모습이기에 십자가의 승리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모습입니다. 넷째 말을 탄 자의 이름이 사망과 음부이며 땅 사 분의 일에 관한 권세를 받았습니다. 한 생물이 사 분의 일의 권세를 받았기에 네 생물은 온 세상을 말합니다. 네 번째 말이 사망과 음부의 권세로 심판하는 것은 사망과 음부를 열쇠를 가지신 분(1:18)의 허락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권세로 심판하는 내용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려면 성경에서 사망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나타난 이런 용어가 무엇인지 봐야 합니다.

 

창세기 2:16~17절입니다.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죽는다고 하신 말씀이 처음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뱀의 유혹을 받아 아담과 하와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당장 죽는 것이 아니라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창세기 3:22~24절입니다.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이유는 선악과의 열매를 먹은 상태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내용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죽는다는 것은 생명 나무로 가는 길이 차단됩니다. 이것이 사망 아래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주의 말씀에 의하면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함이 기갈이듯이 생명의 말씀이 차단됨이 사망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생명 나무로 갈 수 없도록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그 길을 지키게 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이란 사람 쪽에서 다가갈 수가 없고 생명 쪽에서 와야 합니다. 이 사실을 보여주시려고 은혜로 되는 아브라함 언약을 먼저 주시고 나중에 율법을 주셔서 인간이 스스로 생명을 얻을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어떠한지 봅니다.

 

에스겔 14:21절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아니하겠느냐에스겔 선지자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 있는 중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습니다. 유다가 멸망한 이유는 여호와의 언약을 배반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레위기와 신명기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면 어떤 저주를 받는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여기에 기록된 것은 대표적인 몇 가지입니다. , 기근, 사나운 짐승, 전염병을 말하지만, 율법에서는 이보다 더 엄청난 재앙을 말씀합니다. 이런 심판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상태가 마른 뼈의 상태입니다.

 

에스겔 37:1~2절입니다.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오늘 주보의 그림이 구스타브 도레의 성경 판화인데 에스겔의 환상을 묘사한 내용입니다. 포로로 잡혀간 상태가 바짝 마른 해골입니다. 이미 죽은 지 오래되어 도저히 살 수 없는 바짝 마른 뼈의 무더기를 보여주시면서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 에스겔이 주께서 아신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어지는 4~8절입니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마를 뼈에 말씀을 전하라고 합니다.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내용은 여호와께서 생기를 들어가게 하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렇게 여호와의 말씀을 대신 전하니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뼈들이 서로 연결되고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고 그 위에 가죽이 덮이지만, 그 속에 생기는 없습니다. 아담을 흙으로 빚은 모습과 같습니다. 아담의 코에 하나님께서 생기(하임 니쉬마트)를 불어넣으셔서 생령(하야 레네쉬피)이 됩니다. 이런 아담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영(루아흐)이 함께 하지 않으니 인간이 육신(바사르)이됩니다(6:3). 그런데 오늘 본문의 생기는 루아흐입니다. 아담의 생기와 다른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의 역사로 살아나는 겁니다.

 

9~10절입니다.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임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말씀(다바르)을 대언 하니 사람의 겉모습이 갖추어지는데 생기(루아흐)가 들어가 살라고 하니 그들이 살아나서 일어섭니다.

 

11~14절입니다.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자들이 이제는 아무런 소망이 없이 다 멸절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죽음과 같은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다고 합니다. 무덤을 열고 거기서 나오게 함으로 이렇게 하시는 분이 여호와임을 알게 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그들 속에 두어 살아나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 말씀대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 오지만 하나님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려면 여호와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2:28).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 성취가 되지만 그 전에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먼저 성경이 증거 하고 있습니다. 사망과 영생이 무엇인지 봅니다.

 

요한복음 5:24~29절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께서 인자가 되심으로 심판의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과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습니다(1:18).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살아납니다. 여기서 살아난다는 것은 이미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언제부터 죽게 되었는지를 창세기에서 살펴본 것입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인간은 천년을 가까이 살아도 죽은 자로 살아가는 겁니다. 생명 나무로 갈 수 없는 자들의 삶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땅의 일 외에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마른 뼈에 말씀을 전하고 생기가 불어오라고 전하니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그 환상을 예수님이 이루십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 이루어내십니까?

 

로마서 5:8~11절입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 확증이며 우리의 구원이 됩니다. 그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으로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을 함께 살리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겁니다. 이 엄청난 일을 이루신 일이 십자가와 부활인데 이 사실을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사도들이 풀어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믿게 되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겁니다. 영혼이 거듭나는 겁니다. 이런 자들은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가 됩니다.

 

로마서 5:12~14절입니다.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3)모형이라

 

아담 안에서 모든 자가 죽은 자가 됩니다.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와 사망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의 용서를 받고 의와 생명이 왕 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다시는 사망이 왕 노릇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의와 생명이신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의 왕이 되셔서 자기 백성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은 지금 살아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15:21~22절입니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아담 안에서 아담의 모든 후손은 생명에 관하여 죽은 자들입니다. 스스로 생명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는 것은 아담 안에서 모든 자가 죽은 자처럼 예수 안에서 모든 자가 생명을 얻는 것을 보여주는 모형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봅니다. “봉독 넷째 인을 떼자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이 사망입니다. 사망한 자들은 음부로 가는 겁니다. 음부가 영원히 고정되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러면 사망의 심판을 누가 받는 겁니까? 아담 이후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구약의 모든 사람이 오실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이들이 사망의 심판을 받는 자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방주를 타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이들은 이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하나님의 말씀을 일부러 잊으려고 한 자들입니다(벧후3:5). 그러므로 십자가의 완성은 옥의 영들이라고 하는 그들에게 사망의 심판이 선고되는 겁니다. 사탄과 그를 따르는 모든 자도 영원한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이기에 영원한 사망이라는 심판이 집행됩니다. 이 원리가 재림 때까지 계속됩니다.

 

요한복음 3:13~18절입니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4)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5)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5)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5)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리심으로 영생을 주십니다. 이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은 벌써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로 이루신 심판입니다. 오늘 우리가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믿게 되었다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습니다(20:6,14. 21:8). 이 은혜가 우리에게도 임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