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8:10~11 셋째 나팔 2021. 1. 17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지난주에 본 둘째 나팔은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니 바다의 삼 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 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 분의 일이 깨지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런 내용은 바벨론의 심판을 불탄 산으로 말하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합니다(51:25). 출애굽 때 일어나는 열 가지 재앙이나 바벨론의 멸망은 역사 속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구약의 이런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사탄을 심판하시고 동시에 그 십자가의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을 계시하는 모형과 그림자의 역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약의 완성이기에 사탄을 심판하며 동시에 구약의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흰옷을 입혀 하늘에 앉히신 일입니다. 이 십자가의 복음이 재림 때까지 전해집니다.

 

오늘 본문을 봅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 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집니다. 첫째 나팔은 땅, 둘째 나팔은 바다, 셋째 나팔은 강들과 물 샘입니다. 그런데 셋째 나팔에서는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떨어집니다. 이 별을 유성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탄의 권세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는 자들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사탄의 권세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그로 인하여 강들과 물 샘에 떨어져 물이 쑥이 되고 그 쓴 물로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이것을 알려면 성경에서 물과 쑥과 별의 떨어짐을 찾아봐야 합니다.

 

성경에서 처음 나타나는 강은 창세기 2장의 에덴동산 중앙에서 흐르는 네 강입니다. 에덴동산 중앙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강은 생명 나무에서 흘러나오는 강으로 봅니다. 그런데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추방이 됩니다. 이때부터 인생살이가 고달파집니다. 에덴동산에서도 일하였지만, 타락 이전이기에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돌보는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추방됨으로 먹고사는 일이 고된 노동이 됩니다. 땅을 경작하는 것만이 아니라 물도 있어야 하기에 문명의 발생지는 강가가 됩니다.

 

창세기 13:10절입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아브람이 롯을 분가시킬 때에 롯에게 선택권을 먼저 줍니다. 그러자 롯이 선택한 곳이 물이 넉넉한 곳입니다. 이곳을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다고 합니다. 두 곳 다 물이 넉넉한 곳으로 표현합니다. 물이 있는 곳이 살기가 좋은 곳이지만 타락한 인간들은 환경이 좋은 곳에서 죄악이 더욱 가득하게 됩니다. 반면에서 아브람은 유목민으로 나그네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 결과는 어떠한지 우리는 잘 압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에서 내리는 유황불에 멸망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이삭도 우물에 관한 다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야곱 때에는 가나안에 흉년이 들어서 가족 모두가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그곳에서 약 4백 년을 지난 후에 출애굽을 합니다. 야곱은 애굽에서 죽지만 자기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그의 아내 레아가 묻힌 곳에 묻어 달라고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실 때 자기 해골을 메고 가라고 유언을 합니다. 물이 넉넉한 애굽에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옵니다. 애굽에서 약속의 땅으로 나올 때 열 가지 재앙이 애굽에 일어납니다. 첫째 재앙이 강물이 피가 되는 재앙입니다. 강물만이 아니라 집안의 그릇의 물도 피가 됩니다. 아무리 물이 넉넉하게 있어도 마실 수 없는 물이 됩니다. 애굽에서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아 약속의 땅에 가듯이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신명기 11:10~17절입니다.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1)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문명의 발상지라는 곳이 다 강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애굽이 살기 좋은 땅입니다. 강의 범람으로 비옥한 토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농사를 지을 때 발로 물을 댄다고 하는 것은 수차를 돌리면 얼마든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입니다. 그런데 약속의 땅은 물을 저장할 수가 없는 땅입니다. 비가 오면 곧 땅으로 흡수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시면 농사가 잘되는 땅입니다. 애굽은 사람의 힘으로 살아가는 땅이라면 약속의 땅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배반하여 다른 신을 섬기면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기근으로 굶어 죽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듣고 약속의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을 배반함으로 엄청난 기근이 임하게 됩니다.

 

엘리야 시대 때 36개월 동안 기근이 임합니다(왕상17:1, 4:25, 5:17). 달로 환산하면 마흔두 달입니다. 날수로 계산하면 1,260일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앞으로 나올 숫자들입니다. 그런데 엘리사 시대 때는 7년 동안 기근이 임합니다(왕하8:1). 구약에서 이런 기근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기에 심판을 받은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런 심판에서도 사렙다 과부와 아람의 나아만 장군이 구원을 받습니다.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시자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자들이 나사렛 사람들입니다(4:25~30). 그러므로 아모스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먹을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며 마실 물이 없어서 기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입니다(8:11). 그러므로 악이 무언지 봅니다.

 

예레미야 2:13 절입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바로 앞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물이 없는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 들여놓으셨다고 합니다. 광야에서 반석에 나온 물을 마셨습니다. 이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행한 두 가지 악은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애굽은 인간의 힘으로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것이 땅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야 하는 땅입니다. 그래서 천수답입니다. 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땅입니다. 이런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팠지만 그런 웅덩이는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입니다. 온 인류가 지금 하는 일이 이 모양입니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서둘러 개발하여 나라들이 앞다투어 접종하지만,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백신을 요구하니 제약사들이 가격도 높일 뿐 아니라 후유증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한 바이러스는 계속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의 현상을 보면서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판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당연히 이렇게 살아가지만, 믿는 자들은 무엇을 우선으로 살아야 합니까?

 

예레미야 2:18~18절입니다. “18 네가 3)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4)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의 나일강과 바벨론의 강물을 마시려고 합니다. 이것은 바로 여호와를 버리는 악입니다.

 

예레미야 9:13~16절입니다.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백성에서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합니다. 이 내용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 인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내용이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겁니다. 이러한 심판이 구약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쑥을 먹이고 독한 물을 마시게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3:14~15절입니다. “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을 행하는 자의 손을 강하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과 다름이 없고 그 주민은 고모라와 다름이 없느니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선지자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로부터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여기서는 쑥과 독한 물을 거짓 선지자들에게 마시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두 곳의 말씀을 함께 보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그들을 말을 듣고 따라가는 자들이 다 쑥을 먹고 독한 물을 마신다는 것은 생명수를 마시지 못하는 심판입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봅니다. “봉독 구약의 몇 곳의 말씀과 예레미야서를 보고 이 말씀을 보니 어떻게 보입니까? 장차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서 강에 떨어지고 물 샘에 떨어져서 그 물을 마시면 사람들이 죽게 된다는 것은 구약에서 거짓 선지자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 대한 심판이 쑥을 먹인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구약의 모든 심판과 구원의 완성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누가복음 10:18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기 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가더라는 제자들의 말씀을 들으신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임을 사탄이 떨어진 것으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탄의 머리를 부수어 버리는 일이 십자가의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서에서 본대로 거짓 선지자들과 그 말을 들은 자들이 쑥을 먹고 쓴 물을 마신다는 것이 십자가로 확증되는 심판입니다. 오늘날도 이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은 생명수를 마시는 자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는 죽게 될 쓴 물을 마시며 사는 겁니다.

 

요한복음 4:13~14절입니다.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사마리아 우물가에 물을 길으러 온 여인, 지금 사는 남편이 여섯 번째 남편과 사는 여자, 이 여인을 만나기 위하여 예수님은 사마리아 우물가로 가셔서 기다리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목마르셨습니다. 팀 켈러 목사는 예수님이 목이 마르셨기에 우물가로 가셨고 그 여인에게 생명수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목마름은 십자가에서 내가 목마르다고 하셨습니다. 그 죽음으로 자기 백성들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주십니다.

 

요한복음 6:53~57절입니다.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예수님의 살과 피가 영생의 양식입니다.

 

요한복음 7:37~39절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우리 안에 생명수를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를 지십니다.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령을 보내십니다. 성령이 임한 자는 예수님이라는 생명수를 마시며 살기에 더는 땅의 것에 목마르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7:17절입니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여섯째 인에서 십자가로 이루신 일이 생명수를 주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의 심판은 십자가로 구약의 심판과 구원이 완성되고, 그 복음이 지금도 땅끝까지 증거되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의 다 이루심의 복음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임하면 더는 썩을 것에 목마르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1:6절입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2:1절입니다. 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22:17절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생명수를 값없이 은혜로 지금 여기서 마신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 생명수를 값없이 은혜로 한없이 마실 날을 사모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