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6:12-16 아마겟돈 전쟁 2021. 6. 27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지난 625일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1년째 되는 날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 50년도 이전에 태어나신 분이 다섯 분입니다. 그분들은 전쟁의 참상을 잘 알 것입니다. 저는 전쟁이 일어난 지 11년 후에 태어났지만, 전쟁의 내용은 어른들의 말이나 교과서에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까마득한 옛날로 생각할 겁니다. 이런 우리가 약 35백 년 전의 출애굽의 이야기와 약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일어난 영적인 전쟁에 관하여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요?

 

오늘 본문 16절에 아마겟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겟돈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인류 최후의 전쟁으로 말하기에 세계 3차 전쟁으로도 말하고 핵무기나 전염병이나 유성 충돌과 같은 일들로 인한 지구의 종말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겟돈이라는 영화도 나오고 만화도 나왔습니다. 만화가 이현세 씨의 아마겟돈을 보면 다윗 계통의 혈통이 비밀리에 보존되어 왕으로 나오며 비밀리에 활동하는데 전 세계와 연결이 되어 있는 정말 만화입니다. 이런 만화만이 아니라 제3 성전 지을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 하고 붉은 암송아지도 준비되었는 말도 들어보았을 겁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무언지 성경을 보겠습니다.

 

본문 12절을 봅니다. “봉독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도 출애굽을 배경으로 보면 이스라엘은 홍해를 가르고 마른 땅으로 건넙니다. 그런데 애굽의 군대가 그 길로 추격하여 오다가 바다가 합쳐짐으로 물에 빠져 죽습니다. 출애굽의 사건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 역사적인 사건에서는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구원받아 나옵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은 십자가로 일어날 영적인 일을 보여줍니다. 영적인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적들의 심판과 자기 백성의 구원이 일어납니다.

 

계시록 9:13~21절을 봅니다. “봉독 이미 앞에서 본 내용입니다. 여섯째 나팔을 부니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고 합니다. 그들이 정한 때에 사람 삼 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인데 이들 마병대의 수가 이만 만이라고 합니다. 삼 분의 일이란 십자가에서 성자와 성령과 성부께서 인과 나팔과 대접으로 동시에 심판과 구원을 이루시기에 삼 분의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유브라데 강에서 이억의 군대가 나오는 것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임을 전 세계 172개국의 육해공 현역군인 총수가 40,929,546명이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본문 12~14절을 표준 새 번역으로 봅니다. “12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해 돋는 곳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13 나는 또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서, 이적을 행하면서 온 세계의 왕들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에 대비하려고, 왕들을 모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물리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임이 아주 분명합니다. 더러운 세 영이 나옵니다. 개구리같이 생긴 더러운 영이라고 합니다. 개구리는 출애굽 때 두 번째 재앙에서 개구리가 수도 없이 애굽을 덮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개구리와 같은 더러운 세 영이라고 말합니다. 더러운 세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옵니다. 용은 큰 용,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12:9)입니다. 그리고 짐승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으로 국가권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땅에서 나온 짐승으로 종교 권력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세상의 왕들을 모은다는 것은 국가의 권력과 종교의 권력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 전쟁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십자가의 전쟁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이 무슨 날입니까? 구약에서 많이 예언한 여호와의 큰 날입니다. 여호와의 큰 날이 바로 십자가의 날입니다. 이날에 사탄의 머리가 깨어지는 것이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구원을 받는 날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전쟁이 구약에서는 물리적인 전쟁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물리적인 전쟁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해석하지 않으면 지금도 물리적인 전쟁을 하자는 정신이 나간 자들도 나오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기 죽음으로 사탄을 이기는 전쟁입니다.

 

창세기 3:15절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이 말씀이 십자가로 성취되었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뱀과 그 후손들이 모두 달려들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는 일을 하지만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은 오히려 그 사건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는 겁니다. 이러한 날이 여호와의 큰 날입니다.

 

히브리서 2:14~15절입니다.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4)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영원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혈과 육을 지니심은 죽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 죽음이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의 죽음으로 죽음을 무서워하여 한평생 종노릇 하는 자를 놓아주십니다. 그 십자가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신 겁니다. 죽음은 권세요 세력입니다. 죄로 인한 사망을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기신 겁니다. 이렇게 하심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십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란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자들입니다.

 

본문 12~14절을 다시 봅니다. “봉독 여섯째 나팔에서도 같은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제 여섯째 대접에서도 큰 강 유브라데에 대접을 쏟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 왕들의 길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이 왕들을 모는 자가 더러운 세 영 곧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입니다. 이들은 이미 앞에서 본 대로 옛 뱀 곧 용이며 사탄이며 귀신의 영을 받은 국가와 종교의 권력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불러 모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겁니다. 이 일이 십자가로 일어난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탄이 유대 종교의 권력자들과 로마의 권력자들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전쟁입니다.

 

본문 16절을 먼저 봅니다.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읍니다. 여기서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말은 히브리어로 하르-므깃도입니다. 므깃도라는 고유지명이 있는데 그 므깃도에 산 또는 언덕이라는 단어를 붙여 아마겟돈이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원래 므깃도는 산이나 언덕이라기보다는 평지이며 골짜기입니다. 이곳은 아시아 대륙과 이집트 대륙의 중요 교통요지입니다. 구약성경에서 므깃도라는 지명이 열두 번 나옵니다. 그 지명들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에 인도하여 들어간 자가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 때에도 여호수아가 죽고 난 사사시대에도 므깃도 지역을 정복하지 못하였습니다(17:11, 1:27).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므깃도 지역을 정복하여 통치합니다(왕상4:12). 솔로몬은 여러 곳과 므깃도에성을 건축합니다(왕상9:15). 이런 성은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입니다(왕상9:19). 그리고 북이스라엘 왕 요람이 병이 들었을 때 남 유다 왕 아하시야가 병문안 갔을 때 예후가 요람을 죽입니다.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도망가다가 므깃도에서 죽임을 당합니다(왕하 9:27).

 

역대하 35:20~25절입니다. “20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3 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24 그 부하들이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25 예레미야는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 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며 그 가사는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

 

요시야 왕은 악한 왕 므낫세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개혁을 합니다. 8세에 왕이 되어 26세에 성전을 수리하라고 합니다. 성전을 수리하다가 발견된 율법 책을 선지자에게 물으니 그 율법의 재앙이 임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을 다하여 전 국가적으로 우상을 버리게 하고 유월절을 그렇게 지킨 왕이 전무후무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런 요시야 왕이 바로 왕의 길을 가로막았다가 죽은 장소가 므깃도입니다. 바로 왕은 유브라데 강가 앗수르를 공격하기 위하여 가는 길입니다. 여기에서 오늘 계시록 본문에서 나오는 유브라데와 므깃도가 다 나옵니다. 므깃도에서 요시야가 죽음으로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예레미야는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습니다. 이 일이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스가랴 12:10~11절입니다.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1)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스가랴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므깃도라는 단어가 구약에서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스가랴 12:1~9절을 봅니다. 봉독 요약하면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말을 타고 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유다를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시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여서 에워싼 모든 민족을 불사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날에 예루살렘 주민이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이 무슨 날로 보입니까? 천한 만국의 왕들이 말을 타고 에워쌉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를 하나님께서 멸하기를 힘쓴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오늘 보는 계시록의 본문과 십자가 사건으로 보입니까?

 

스가랴 11:12~13절입니다.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이 말씀은 다 아실 겁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고 나서 예수님의 정죄 받음을 보고 양심에 찔려 그 돈을 성전에 던지고 자살합니다. 제사장들은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매장지로 삼습니다(27:3~10). 이 내용도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기에 스가랴 12장도 예수님의 십자가로 일어날 일을 예언합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볼 때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연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봉독 이제 아마겟돈 전쟁이 십자가의 전쟁으로 보입니까? 아마겟돈 전쟁이 십자가의 전쟁임을 스가랴 11장에 은 삼십에 팔리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스가랴 12:10~11절을 다시 봅니다. “봉독므깃도 골짜기의 애통은 예레미야 선지자도 노래한 내용입니다. 요시야 왕의 죽음으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사람들이 독자를 잃은 사람처럼 애통하였습니다. 이런 애통함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또 일어납니까?

 

스가랴 13:1절을 봅니다.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스가랴 11장에 은 삼십에 팔리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며 12장은 므깃도의 애통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원수들을 멸하시는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므깃도의 전쟁에서 요시야의 죽음으로 보고 애통하듯이 애통해하는 자들에게 죄와 더러움이 씻어집니다. 이 내용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내가 예수를 찔러 죽인 자임을 알고 애통해하는 자들이 구원받습니다.

 

사도행전 2:36~38절입니다.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4)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5)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므깃도에서 죽은 요시야로 인하여 애통한 사람들처럼 아마겟돈 전쟁의 승리인 십자가 앞에서 마음에 찔려 어찌할꼬? 하는 자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는 겁니다. 이 약속은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모든 먼데 있는 사람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며 이들이 흰옷을 입는 자들이며 그 옷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이 내용은 다음 주에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아마겟돈 전쟁이 십자가의 전쟁임을 아는 자들은 자기가 예수를 죽인 죄인임을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 믿음은 예수님을 먹고 마시며, 예수님을 옷 입고, 예수님을 거처로 삼고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