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8:12~13 넷째 나팔   2021. 1. 24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 분의 일과 달 삼 분의 일과 별들의 삼 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 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 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지난주에 본 내용은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 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집니다.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고 합니다. 쓴 쑥이라서 그 별이 떨어진 물을 마시면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별이 떨어지는 것은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졌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쓴 물이란 예레미야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니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들은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거짓 선지자들을 따라간 자들이 심판을 받는 내용이 쑥과 쓴 물을 마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거짓된 가르침을 받은 자들도 함께 심판을 받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떨어진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사탄이기에 사탄의 말을 듣는 자들도 함께 쓴 물을 마셔서 죽는 심판의 내용이 십자가로 이룬 심판입니다. 십자가로 구약의 믿지 않는 자들이 한꺼번에 심판받은 것입니다. 이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지 못하는 것이기에 심판입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그 약속은 믿은 자들은 십자가로 한꺼번에 그 피로 씻으시고 흰옷을 입히셔서 하늘에 앉히신 겁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로 다 이루었다는 그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고 있는 것이 신약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이 심판입니다.

 

오늘 본문 12절을 봅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 분의 일과 달 삼 분의 일과 별들의 삼 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 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 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삼 분의 일에 관하여는 성자 성령 성부의 심판이 십자가로 동시에 일어나기에 삼 분의 일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해와 달과 별들이 왜 심판을 받는 겁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해와 달과 별들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라지기는 합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해와 달과 별들은 지난주에 본 하늘에서 떨어지는 타는 별과 같이 사탄과 그를 따른 자들의 심판입니다.

 

요엘서 2:28~32절입니다. “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5)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몇 번 말씀드렸지만 반복합니다. 요엘 선지자가 전한 이 내용은 십자가로 이루시고 성령을 보내실 내용입니다. 성령은 십자가로 다 이루신 결과로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피와 불과 연기란 구약의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나온 자들에게 구름 기둥 불기둥이 함께한 것처럼 예수님의 피 흘리심도 성령과 성부가 함께 하신 겁니다. 그러므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것은 해와 달과 별로 상징되는 사탄을 심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이사야서의 계명성이나 예수님께서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진다는 말씀을 불타는 큰 별의 떨어짐으로 보았습니다.

 

요엘서 2:10~11절입니다.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여호와의 날 곧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해와 달과 별이 빛을 거둔다고 합니다.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을 태양과 달과 빛과 같은 존재들로 묘사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는 표현도 있습니다(12:3). 그런데 요엘서의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음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언이며 그 여호와의 날이 십자가의 날이기에 사탄이 심판을 받는 내용입니다.

 

요엘서 3:14~15절입니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요엘서 2장과 3장에서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거둔다는 것이 여호와의 심판입니다. 세상의 빛이라고 하는 자들을 우리는 해와 달과 별로 표현합니다. 그러나 보이는 세상의 영광을 말하는 것은 사탄의 궤계입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고 옵니다(고후 11:13). 바울 사도가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전하는 자들을 주의하라고 하면서 한 말이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 사탄을 말합니다. 세상의 영광과 빛이라면서 해와 달과 별과 같이 빛난다는 것도 십자가로 심판을 받는 겁니다.

 

사도행전 2:16~21절입니다.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오순절 성령이 임한 것은 요엘서의 예언이 성취되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베드로 사도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엘서 2장과 3장에서 본 피와 불과 연기의 내용이 십자가의 사건이며,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고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는 것도 십자가로 사탄을 심판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12절이 십자가로 사탄의 권세가 깨어지는 것이 해와 달과 별 삼 분의 일이 침을 받아 비추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므로 구약이나 신약이나 간에 사탄이 빛인 줄 알고 따른 자들은 낮도 밤도 계속 어두움에 갇힙니다. 참 빛이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요한계시록 21:22~25절입니다.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세상에서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영웅적인 존재들이 쓸모없는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어린 양이 등불이 되는 곳이 천국임으로 해와 달이 쓸모없습니다.

 

본문 12절을 다시 봅니다. “봉독이제 이런 말씀을 읽으면 십자가로 일어난 하나님의 심판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천재지변이나 인재로 일어나는 세상의 재앙들과 연결하여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로 몰아붙여 자기들의 단체에 들어와야 한다고 하는 자들의 속셈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하나님께서 지으셨기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피조물인데 이런 피조물을 신처럼 섬긴 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 결과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열왕기하 23:4~8, 11절입니다.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요시야 왕이 우상을 제거하는데 그중에 해와 달과 별의 우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일월성신의 우상들이 어디에 들어와 있습니까? 주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전 안에 그런 형상을 만들어 분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에 태양 수레가 있습니다. 태양 수레를 끌기 위한 말들의 형상을 유다 왕들이 드린 겁니다. 이런 것도 요시야 왕이 제거하고 불태워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기에 이런 우상을 제거함이 요시야의 개혁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우상숭배를 제거함은 하늘의 만상이 다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는 것은 영적인 심판과 실제적인 사라짐의 두 가지 내용을 성경은 다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34:1~4절입니다.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1)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여호와의 심판이 우주적인 필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심판은 하늘의 만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만상의 각주를 보면 일월성신(日月星辰)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은 사라지는 것은 하늘들이 사라지면 됩니다. 그래서 하늘들이 두루마리처럼 말려서 사라져 버리는 것을 포도나무 잎이나 무화과나무 잎이 말라서 도르르 말려서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은 두 가지로 봐야 합니다. 영적인 심판으로 세상의 헛된 영광으로 속이는 사탄의 권세들이 깨어지는 십자가의 심판입니다. 영적인 심판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의 사라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해와 달과 별들을 품고 있는 하늘이 사라져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된 성도는 두려워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

 

본문 13절입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 주위에 시중드는 네 생물 중 하나입니다. 네 생물이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의 모양과 같다고 하였습니다(4:7). 그러므로 독수리가 공중에 날아가며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천사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겁니다.

 

그 심판의 선포는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세 화란 나팔이 세 개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누구에게 화가 있다고 합니까? 땅에 사는 자들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또 어떤 생각이 듭니까? 휴거 되지 못하고 남은 자들은 이런 화를 당하리라 생각한다면 어려서부터 세대주의 종말론 설교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땅에 속한 자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약속 밖에 있는 자들이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입니다.

 

구약에서 살펴보면 에녹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여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고 믿고 살았지만, 일하고 자녀 낳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삼백 년을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니 땅에 속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방주를 준비하며 타는 자들이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는 자들이 땅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자에게 화가 있다는 것은, 구약에서 믿음으로 살지 않고 땅의 것만 추구한 자들에 대한 십자가의 심판입니다. 십자가로 이룬 이 원리는 신약시대인 지금도 같습니다.

 

골로새서 3:1~6절입니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1)진노가 임하느니라이 말씀에 분노가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땅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들은 아멘 합니다.

 

베드로후서 3:7~9절입니다.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지금까지의 말씀이 받아들여졌다면 다른 해석은 사족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읽기만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10~13절입니다.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 사도는 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이 나팔을 오늘도 불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14~16절입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2)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