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1:1~54 여호와의 원수 2021. 7. 1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1)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5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2)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오늘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 곧 여호와의 원수 미디안을 멸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만이천 명을 택하여 미디안을 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미디안이 무엇을 하였습니까? 미디안의 장로들이 모압의 장로들과 함께 발람을 불러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였습니다(22:7). 그런데 발람의 저주가 통하지 않자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행하도록 발락 왕에게 꾀를 알려주고 떠납니다(31:16). 그러므로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하여 음행하게 한 민족이 미디안입니다(25). 그 음행으로 전염병이 임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시므리는 미디안 여인 고스비를 자기 장막으로 데려가 음행합니다. 이때 비느하스가 그들을 죽임으로 염병이 그치게 됩니다.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질투로 질투하였습니다(25). 그런 미디안을 멸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원수이기도 하고 여호와의 원수이기도 합니다.

 

본문 6~12절입니다. “6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으니라 12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모세가 만 이 천명을 싸움에 보내는데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함께 전쟁에 보냅니다. 성소의 기구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하지 않지만, 언약궤로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멸할 때도 언약궤를 앞세운 것을 보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전쟁은 거룩한 여호와의 전쟁입니다. 세상의 힘을 키우기 위한 정복 전쟁이 아니라 거룩함의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질투로 질투한 비느하스가 성소의 기구와 나팔을 들고 나갔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여 미디안의 다섯 왕과 그곳에 있던 발람까지 죽이고 많은 탈취물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13~24절입니다. “1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14 모세가 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1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18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19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20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 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22 , , , 철과 주석과 납 등의 23 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24 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탈취물 중에 어른 남자들은 죽였지만 어린 남자들과 여자들은 살려서 왔습니다. 사무엘이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사울에게 말하였는데 좋은 짐승들과 아각 왕을 살려온 사울과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그들을 책망합니다.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 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한 여자들이라고 하면서 아이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라고 합니다.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결 규례를 행한 후에 진에 들어오게 합니다. 이런 전쟁을 이해 못 한 현대인들이 여호와를 잔인한 민족 신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은 하나님의 원수가 무언지 모르기에 하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원수와 죄가 무언지 알면 하나님의 공의라고 찬양하게 됩니다.

 

본문 25~54절입니다. 봉독전리품에 관한 분배의 내용입니다. 민수기답다고 말할 정도로 세세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쟁에 나간 자들이 받을 몫과 제물로 드려야 할 것과 전쟁에 나가지 않은 자들에게도 골고루 분배하게 합니다. 그런데 전쟁에 나간 자들이 한 명도 상하지 않고 무사히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호와의 전쟁은 여호와의 원수에 대한 전쟁이며 또한 이스라엘의 원수에 대한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원수가 무엇인지 이스라엘의 원수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3:15절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원수라는 말이 최초로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이때부터 거대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전쟁을 보여주시는 일이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을 통하여 어떤 전쟁인지 보여줍니다. 누가 강한 자들입니까? 가인과 이스마엘과 에서가 강한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핍박받는 모습이 언약의 백성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하여 하나님의 원수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 계시합니다.

 

창세기 24:60절입니다.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이삭에게 시집가는 리브가에게 어떤 축복을 합니까?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하라고 합니다. 전쟁하러 보내는 사람에게 하는 말을 시집가는 리브가에게 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자기 언약을 이루심 안에 원수에 관한 심판도 있습니다.

 

창세기 49:8절입니다.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야곱의 유언입니다. 유다가 형제의 찬송이 되고 그 손이 원수의 목을 잡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형제들이 그 앞에 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약은 주께서 유다 지파로 나셨다고 하고(7:14).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다고 합니다(5:5). 여호와의 원수를 이깁니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수를 이기심이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시기까지 인간의 죄가 무엇인지 원수가 무엇인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 일이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출애굽도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었다고 찬송합니다(15:6).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들으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가 하나님의 원수가 될 것이며 이스라엘의 대적이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고 하십니다(23:22).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기에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레위기 26:14~18절입니다.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신실하시기에 이런 이스라엘 가운데서 한 주를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시편 110:1~2절입니다.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1)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합니다. 그 주가 되신 분이 원수들을 발판 되게 하십니다. 이것이 십자가로 이루어진 원수 이기신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신약에서 몇 곳만 찾아보면 여호와의 원수가 이스라엘 백성들도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한 자들이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게 되자 그게 죄가 됨을 알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마가복음 12:36절입니다.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서기관들이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고 가르칩니다. 육신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심도 맞습니다(1:3). 그러나 성결의 영으로는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습니다. 시 공간을 초월하는 묵시적 내용입니다.

 

사도행전 2:34~36절입니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ㄷ)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성령이 임한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내용입니다.

 

로마서 5:8~11절입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의인을 위하여 대신 죽으려는 자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을 위하여 누가 죽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골로새서 1:20~23절입니다.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3)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악한 행실로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육체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이 놀라운 복음을 가리는 일이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빌립보서 3:17~21절입니다.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하나님의 원수는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데 땅만 보게 함이 원수입니다.

 

야고보서 4:4~10절입니다. “4 1)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ㄱ)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 무엇인지 성경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모든 삶이 세상과 벗이 되고자 세상을 사랑한 일이 간음이며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받아들여진다면 하나님을 가까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적용 거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시는 길은 말씀 보고 기도하는 겁니다. 이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일입니다. 말씀 보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세상의 소식들만 보면 세상 생각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음을 아는 자들은 그 십자가로 나타난 사랑을 더 알기를 원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22~26절입니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사망을 멸하여 버립니다. 그러면 영생과 영벌만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가 영벌을 받아 마땅한데 그 십자가로 용서하셨으니 그 십자가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우리 주님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힘든 세상이지만 소망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