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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5장    성전과 교회     2015. 1. 18

열왕기상 5:1~9:9절까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내용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전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제목을 성전과 교회라고 한 이유는 성전과 교회가 무엇인지 전체적인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지난주 3일간 고신교단 진해지역 SFC 수련회를 인도하였습니다. 그 주제가 ‘교회,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하면서 성전과 교회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 강의의 내용의 일부를 함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열왕기상5:1~4절을 봅니다.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다윗이 여호와의 언약을 따라 여호와의 전쟁을 승리한 결과로 성전이 건축됩니다. 그래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전이란 여호와의 전쟁의 승리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제 여호와의 전쟁의 결과로 대적들이 굴복하였기에 샬롬이 왔습니다. 지난주에 본 평강의 나라와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전쟁으로 평강이 주어짐으로 성전이 지어지는 것은 이미 출애굽기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전과 교회를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한글 성경에서 ‘교회’를 검색하면 112회 나옵니다. 이 단어가 에클레시아(εκκλησια)인데 전부 신약에서만 나옵니다. 그러면 구약에는 교회가 없었느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기에 그림자로 교회는 있습니다. 그것을 스데반 집사는 광야 교회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7:38절입니다.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온 것을 광야 교회라고 합니다. 출애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기를 너희 후손이 타국에서 객이 되어 4대를 지난 후에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라함과 이삭의 후손인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 내려갔습니다. 70명이 애굽으로 내려가 약 430년 지났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때가 되어 출애굽이 일어납니다. 

출애굽의 정점은 10가지 재앙 중에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입니다. 이 장자의 죽음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어린 양의 피를 바르는 것입니다. 어린 양의 피가 발라지지 아니한 집은 그 집안에 아무리 착한 사람이 살아도 어린 양의 피가 없다는 이유로 장자가 다 죽는 것입니다. 이 어린 양의 피가 무엇을 증거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증거 합니다. 모든 성경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요5:39). 그러므로 구약에서 그림자로서의 교회는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이러한 구약의 계시들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값을 주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내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스데반 집사를 유대인들이 돌로 쳐 죽였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죽은 이유는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물로 된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7:46~50절입니다.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는다는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한 사람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게 되면 예수님이 성전에 대하여 하신 말씀의 뜻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바울사도도 그리스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행17:24~25).

요한복음 2:13~22절입니다.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예수님께서 건물로 된 성전에 들어가셔서 하신 이 일로 인하여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어떻게 죽일 것인지 의논합니다(눅11:18). 유대인들이 건물로 된 성전을 붙들고 있다가 참된 성전이신 예수님을 죽이는 일이 일어난 것처럼 오늘날도 건물을 마치 성전이나 교회인양 여긴다면 예수님을 배척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교회라고 부름을 받는 것은 어린 양의 피로 살아남아 애굽을 탈출한 사람들을 교회라고 합니다. 이러한 교회를 신약에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구약에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아 나온 자들을 광야 교회라고 하는 것은 장차 나타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주고 산 자기 백성을 교회라고 할 것을 보여줍니다. 

출애굽기 15:13~18절입니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출애굽 하여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가 찬양한 내용입니다. 이 찬양 속에 하나님의 처소 곧 성전을 만드실 것을 말씀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구속한 백성을 주의 힘으로 거룩한 처소 곧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를 만드시기 위한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이미 어린 양의 피로 구속하여 내신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기 처소(성전, 교회)만드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나를 위한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처소를 만드시기 위한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처소를 만드시기 위한 것을 구약에서 성막과 성전을 통하여 그림자로 보여주셨습니다. 광야 교회 시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의 설계도를 보여주시고 만들게 하셨습니다. 이 성막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막이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고정되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이 영원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건물로 된 성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성막과 성전이 무슨 기능을 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성막과 성전에서 항상 피 흘리는 제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성전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주시는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열왕기상 8:27~29절입니다.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후에 기도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손에 지은 전에 계시지 않음을 솔로몬이 압니다. 다만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자기 이름을 두시는 곳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46절을 보면 범죄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전의 기능이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속죄를 통하여 자기 백성의 죄가 용서함을 받아야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성전의 기능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세상의 수많은 신전들처럼 신을 섬겨서 복을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온갖 우상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성전을 하나님은 파괴하여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의 몽둥이로 사용하셔서 성전을 파괴하여 버린 것입니다. 

열왕기상 9:6~9절입니다. “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면 이 성전이라도 여호와께서 던져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성전이 파괴됩니다. 그 이유를 에스겔서에서 봅니다. 
 
에스겔 8:1~18절입니다. “봉독” 성전 안에 온갖 우상이 가득합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우상숭배로 충만합니다. 장로 70명, 여인들, 제사장 25명이 우상을 섬기고 있는 곳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왕기상 9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이런 성전을 부수어 버리십니다. 그래서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여 이런 성전을 다 부수어버리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시기에 그러한 건물로 된 성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실 영원한 성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구약 전체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성전의 환상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 성전이 완성되고 나니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건물에서 어떻게 물이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그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에스겔 47:1, 8, 12절입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강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이런 성전은 건물이 아닙니다. 이러한 성전이 무엇인지 신약을 봅니다. 

요한복음 7:37~39절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앞에서 요한복음 2장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건물 성전을 헐어 버리고 삼일 만에 짓겠다고 한 성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성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성전이 되시기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 배에서 생수가 강같이 흐른다는 말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성전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성전이 된다는 것이 바로 그 배에서 생수가 강같이 흘러나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그 사람 안에 들어오는 것이기에 이 사람은 생명의 말을 내어 놓는 사람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3:16~17절을 봅니다.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피로 값을 주고 산 교회인데 하나님의 피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모독하는 것이 성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음행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순결이란 보혈의 능력안에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5:18~20절입니다.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값을 주고 산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부어주심으로 성전이 됩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의 몸이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전이기에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내가 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증거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이 나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임을 믿고 말하는 자들이 성전이며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