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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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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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1.04.12 23:22

저도 오늘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이런 답이 나옵니다.  

釘(못정)死(죽을사) 즉 "못박혀죽으시다"

못 박혀 죽으신 것을 기념하여 금요일 저녁에 특별한 예배를 드리는 모양입니다.

제가 무얼 몰라서 그런지 교회사나 교회력에도 이런 예배에 대하여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왜 하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일년에 고난 주간 한번으로 마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갈라디아서 4: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골로새서 2: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2)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또는 폐하여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날과 달과 절기는 그림자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오실 때 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그의 죽으심입니다.

 

고린도전서 11: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것은 일년에 몇 번 하는 성찬식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일 때 마다 주의 죽으심을 말해야 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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