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천영환집사입니다.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목사님을 소개 받고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고 있습니다.

새롭게 우리의 죄인 됨을 알게 하시고 저 자신을 돌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질문을 드려도 되나 몇일 고민하나 상담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시는 분이 아니므로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기도를 하면 않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주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래서 해결이 되었다면? 아니면 해결 되지 않고 계속 어려움이 생긴다면?

이 세상에서의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나요? 어떤 기도를 해야 하나요?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는 주님이 알아서 해결 해 주시던지 그리 하지 않으시던지 흘러가는대로 두어야 하는 건지?

이럴때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나요?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