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 따먹은 인간을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일방적으로 추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생명나무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 길을 원천봉쇄하셨습니다(창3:24).

다시말해 하나님은 인간에게 "천국 근처에는 얼씬거리지마,구원 얻을 생각은 단념해!"라고

경고하셨다고 봅니다.


이같은 단호한 조치를 취하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겠다고

독생자를 처참한 희생제물로 보내셨을까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기로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인간의 행위는 철저히 배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한다면 더이상 말은 없습니다만,

'병주고 약주고' 식의 이런 경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