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목사님!! 책을 9권 신청했는데, 12권이나 보내 주셔서 안 믿는 지인들에게도,,

전도하면서 나눠 줬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못 들었으면 모를까 이제 예전 처럼 설교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복음만을 외치고 싶은데,, 그래서 참고할 책을 많이 찾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결론이 나는 책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목사님이 올리신 원고를 참고서로 정말 미쳐서 공부하고,, 목사님 설교를 거의 그대로 설교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2번이나 사역지를 옮겨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 했던 것은 받은 은혜에 대한 감격과 열정으로 설교했는데,,정말 두 부류로 나뉘더라고요.. 회개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과 핍박하고 미워하는 자들이 진짜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어떻게 이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십자가지신 예수님이 믿어지는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밖에는 없더라고요..

 

목사님께서 개인의 취향일수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주님의 섭리 가운데,, 율법적이고 기복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벗어나고자 몸부림 치고 방황했었고,, 주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고,, 정말 신앙의 문제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삶으로 겪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종착점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거의 다 들어봤는데,,정말 변함 없이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이 나더라고요.. 주 안에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주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목사님처럼 변함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전하다가 가고 싶습니다. 이게 제 소원이에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분만을 위해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