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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7.05.09 10:39

오랫만입니다.


죄를 논의할 때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라는 개념과 성경의 개념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죄라고 생각하는 것은 유대인들의 경우에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이방인들에게는 양심적이지 못한 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게 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요16:9).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임을 아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은 율법으로도 양심으로도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성령이 임하면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이 믿음이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자가 죄를 논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죄가 무엇인지 말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것도 결국 인간의 자기 되먹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복음을 통하여 죄를 알게 되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살해한 가해자임을 아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 되먹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창시자이며 믿음의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강해모음란에 이번 수련회 강의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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