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올 교수님 책을 읽다가 보니 이분은 자신은 어렸을 때 예수님을 그렇게 찾았는데 예수님이 신이신 줄은 알겠는데 자신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그냥 높은 존재 같았답니다. 그런데 지식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하는 하나님에 관한 얘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 비슷한 소리를 합니다. 이유는 좀 다른 것 같지만 저 같은 모태신앙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인 것 같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2.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권했을 때 성경에선 아담이 여자가 줘서 먹었다고 짧게 나오지만, 아담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것이고 그냥 꿀꺽 먹었을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데 아담은 어쩌다 하와의 설득에 넘어갔을까요?


3. 창세기에 아담에게 동물들 이름을 짓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