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Washington D.C. 근교의 버지니아 주에 살면서, 목사님의 말씀을 매주 듣고 있는 교인 입니다.


이전에, 수십년 말씀을 들으면서도, 왜 나는 말씀대로 살지 못할까 고민하다가, 고 김성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게되고, 그래서 예수가 필요함을 깨달았읍니다.


고 김 목사님께 정말 많은 가르침을 받았읍니다. 그런데 한편, 김목사님의 말씀으로 공부하면서, 가끔씩 느껴지는, 좀 너무 확장되어 적용하는듯한 알레고리와, 김목사님 특유의 허무적인 분위기에, 맘이 블편할때도 있었읍니다.


그러던 중에 김목사님 장례예배 영상으로 목사님을 알게되어, 아주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정기적으로 말씀을 듣는 목사님들은 이 목사님, 송태근 목사님, 그리고 John MacArthur 목사님 이십니다.

지금 열거하고 보니, 세 목사님들의 공통점이 있네요.


개혁주의 신학에 기반을 두시고,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시고, 누가 뭐래도 계속 강해설교만 하시는 분들이네요.


요즘 십일조, 주일성수 등으로 이단이라고 비난을 들신다고 들었읍니다. 고 김성수 목사님과 똑같은 공격을 당하시네요.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셔야 할것 같읍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진리를 외치는 세력이 다수였던 적은 한번도 없없던 것 같읍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목사님께서 인터넷 사역을 통해, 이역만리에 있는 동포들의 신앙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 함 입니다.


항상 주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존 맥아더 목사님의 십일조에 대한 짧은 글을 소개합니다.

이 목사님과 거의 같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Does God require me to give a tithe of all I earn?

Two kinds of giving are taught consistently throughout Scripture: giving to the government (always compulsory), and giving to God (always voluntary).

The issue has been greatly confused, however, by some who misunderstand the nature of the Old Testament tithes. Tithes were not primarily gifts to God, but taxes for funding the national budget in Israel.

Because Israel was a theocracy, the Levitical priests acted as the civil government. So the Levite's tithe (Leviticus 27:30-33) was a precursor to today's income tax, as was a second annual tithe required by God to fund a national festival (Deuteronomy 14:22-29). Smaller taxes were also imposed on the people by the law (Leviticus 19:9-10; Exodus 23:10-11). So the total giving required of the Israelites was not 10 percent, but well over 20 percent. All that money was used to operate the nation.

All giving apart from that required to run the government was purely voluntary (cf. Exodus 25:2; 1 Chronicles 29:9). Each person gave whatever was in his heart to give; no percentage or amount was specified.

New Testament believers are never commanded to tithe. Matthew 22:15-22 and Romans 13:1-7 tell us about the only required giving in the church age, which is the paying of taxes to the government. Interestingly enough, we in America presently pay between 20 and 30 percent of our income to the government--a figure very similar to the requirement under the theocracy of Israel.

The guideline for our giving to God and His work is found in 2 Corinthians 9:6-7: "Now this I say, he who sows sparingly shall also reap sparingly; and he who sows bountifully shall also reap bountifully. Let each one do just as he has purposed in his heart; not grudging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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