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라서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과 거듭난 사람

들이 한 데 섞여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의 경우 사도들은 모두

거듭났기 때문에 신약교회 성도 중 일부가

거듭나지 못했을 지라도 예수님께로

방향성을 잃치 않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회는 거듭나지 않은 

목사님이 목회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

솔직히 탐욕의 재단이 될 경우가 많죠.


게다가 거듭났다 하더라도 사람은

인간적 한계를 즉 죄성을 지니고 있고

동시에 무지함과 게으름이 있어서

목사님 혼자만의 성령님의 체험으로

다른 거듭난 교인을 가르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목사님 혼자서 설교하는 방식의 예배가

아닌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체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게 맞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목사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