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무조건 하나님에게 하는 도전행위와 같은 것입니까? 만약 어떤 사람이 배가 너무 고픈데 돈은 없고 휴식을 취할곳도 없지만 구걸을 하면 살 수 있는데 자존심을 지키다가 죽는다던가 낮 부끄러워서 구걸하기 싫어서 죽는걸 택한다면 그것도 생명의 주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행위입니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