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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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길집사
2013.10.14 09:08

"하나님의 은혜의 그 신비를 체험하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 입니까?"

네 집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나의 노력과 나의 의가 아닌데도

십자가의 대속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창세전 무조건적인 선택~


이 사실이 믿어지는 자체가 이미 그 신비한 체험이라 볼수있습니다.

체험이 없는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처럼 순식간에 일어날수도있고

요3:8처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 체험하실수 있다고봅니다.


그러나 이시대에 비몽사몽간에 어느날 갑자기 성령의 불이 내게 임하여 신체적 뜨거운 변화로 구원의 확신과 체험을 받았다고

할때는 조심해야할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심판이 다가오는 말세에는 수 많은 마귀사탄들이 성도들에게 역사하기때문입니다.

성령받았다 함이 착각으로 갈수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이시대가 대환란의 시대 살고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말세에는 나의 육체적 신체적인 성령임함보다는 늘 자기자신은 자기주체성과 자기의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내려놓고

늘 심령이 가난함을 고백하고 늘 은혜를 간구하고 기도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고개가 빳빳할때 마귀가 임하고 나의 고개가 숙이고 있을때 성령님이 함께하신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지지 않을때 스스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의 좁은 소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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