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인터넷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는 멀리 영국에사는 교인입니다. 들을때마다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지만

 주님께 감사함으로 대신합니다.너무 섭섭케 여기시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한가지 여쭙고져 합니다. 심히 답답한 마음으로 아래 글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0) 십일조 했음에도 경제적 압박은 더 심하다 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십일조 드리는 신앙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열에 하나만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수입의 전부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에 하나님의 것입니다 라는 고백으로 하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의 법칙을 믿음이 없는 기업들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수입의 십분의 일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복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회에서도 그렇게 하는데 하물며 믿음이 있는 자들이 십일조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시험에 든다면 우리의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라 생명의 속전입니다. 이는 복의 근원입니다. 복의 씨앗입니다. 씨앗을 심지 않으면 가을에 추수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열에 하나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열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을 다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열의 하나를 믿음으로 드리면 아홉에 대해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고 더 큰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복의 근원인 십일조를 온전하게 드림으로 풍성한 삶을 보장받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