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성령을 받으면 어떤 현상이 나타난다는 말씀이 어디인지 말씀해 주셔야 답변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질문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에 대하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 속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우선 본문을 봅니다.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1)지도자라
또는 산헤드린 공회원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또는 이적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3)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또는 위에서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5절에서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는 말씀을
6절에서 보시면 육으로 된 것은 육이여 영으로 난 것을 영이라고 합니다.
육으로 된 것이라는 말은 인간의 행위로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육의 대표가 바리새인입니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아직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물과 성령이란 같은 뜻을 다른 말로 반복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곧 성령이라고 합니다.
물이 성령 일뿐 아니라 또한 세례라고도 하고 말씀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요한복음 7장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예수님께 와서 마시라고 합니다.
마치 물을 마시듯이 마시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38절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2:13절에서 성령을 물처럼 마신다는 표현이 또 나옵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다시 세례로도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 1:23절에서는 거듭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고 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사람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물과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연합되는 것을 세례라고 합니다. 이렇게 거듭나는 것은 물과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3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또 물에 대하여 한 곳의 말씀을 더 보면 물은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물은 한 편이 심판이지만 한 편은 구원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3:20~21절입니다.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3)표니 곧 4)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또는 실체 헬, 또는 침례
이러한 말씀들은 이미 구약에서 증거가 된 말씀입니다.
에스겔 36장입니다.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1)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2)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돌, 고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지만 하나님은 자기의 이름을 아끼심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이키시고 물과 성령으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은
어떤 인간의 행위로도 거듭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인하여 자기 백성을 자기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롬6:10~11, 벧전2:24).
요한 1서 5장입니다.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1)진리니라 헬, 참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태어난다는 말이나 거듭난다는 것은 항상 수동태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태어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셔서 자기 백성을 안고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것입니다(엡2:5~6).
신앙상담
성경(개역개정)에서 성령이란 단어가 197회 나옵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으면 어떤 현상이 나타난다는 말씀이 어디인지 말씀해 주셔야 답변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질문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에 대하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 속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우선 본문을 봅니다.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1)지도자라
또는 산헤드린 공회원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또는 이적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3)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또는 위에서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5절에서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는 말씀을
6절에서 보시면 육으로 된 것은 육이여 영으로 난 것을 영이라고 합니다.
육으로 된 것이라는 말은 인간의 행위로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육의 대표가 바리새인입니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아직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물과 성령이란 같은 뜻을 다른 말로 반복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곧 성령이라고 합니다.
물이 성령 일뿐 아니라 또한 세례라고도 하고 말씀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요한복음 7장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예수님께 와서 마시라고 합니다.
마치 물을 마시듯이 마시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38절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2:13절에서 성령을 물처럼 마신다는 표현이 또 나옵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다시 세례로도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 1:23절에서는 거듭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고 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사람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물과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연합되는 것을 세례라고 합니다. 이렇게 거듭나는 것은 물과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3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또 물에 대하여 한 곳의 말씀을 더 보면 물은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물은 한 편이 심판이지만 한 편은 구원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3:20~21절입니다.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3)표니 곧 4)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또는 실체 헬, 또는 침례
이러한 말씀들은 이미 구약에서 증거가 된 말씀입니다.
에스겔 36장입니다.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1)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2)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돌, 고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지만 하나님은 자기의 이름을 아끼심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이키시고 물과 성령으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은
어떤 인간의 행위로도 거듭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인하여 자기 백성을 자기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롬6:10~11, 벧전2:24).
요한 1서 5장입니다.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1)진리니라 헬, 참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태어난다는 말이나 거듭난다는 것은 항상 수동태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태어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셔서 자기 백성을 안고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것입니다(엡2:5~6).
이것을 믿는 것이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은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엡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