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비신자들과 잠시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때 한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맨날 회개하면 되니까 죄를 지어도 상관이 없잖아"

그 사람이 하는 말의 뜻은  천주교에서 말하는 회개(고해성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미 복음을 받아들여 믿음을 선물로 받은 성도의 회개와 그사람이 말하는 회개의

차이점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