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신학을 앞으로 5년안에 준비하려 미리 성경강해들을 수집 공부하는 중에 목사님 강의를 들었군요

여러 목사들에게 배울것이 전혀없었으나

목사님 강의는 이해가 좀 되는군요

그리하여 앞으로 목사님 강의를 개인블로그에 쓰려고하며 그 블로그는 차후 5년후부터 백만명이 넘게 사람들이 오리라 추측합니다

(가장 세상적인 블로그에 신학자료들-결과는 그렇군요)

개인적인 이력은 기도를 통해 들으시길 바라며

생각해보니 제가 앞으로

사람들의 우상이 될까 두렵읍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이 자기 목숨만큼이나 나의 말을 들을 것인데

문제는

그 상황에서 제가 예수님을 말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도 못하지만

그리 응답이 쉬운것도 아니더군요(그것을 알고있는 목사들은 좀 있었지만)

또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으로 진행되어야한다는 부분도 많고요(현실은 바로 보더라도 미래를 알 수는 없죠 모든 사람이)

생활이 나아진것이 없고,주변의 원망이 줄어 든 바도 없으나

그런 것을 원망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냥 해야 될 의무로 알고 생활햇읍니다

다만

어느 순간 내앞에서 나를 우상처럼 여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될 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어떻든

오해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읍니다

대충 살다가고 싶지만

신께서 그렇게 원하시지도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