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통한 생명의 말씀을 받아 먹게 하신 성령님께 감사찬송 드립니다!!

저는 체험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와 감동으로 창세전 택하심을 받은 자녀라는 확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생명의 말씀을  먹고 성령님과 대화하먼서 육체의 남은 때를 보내기를 소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가는 교회의 예배의식, 말씀, 여러 행사들이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 났음을 느낄때 마다 괴롭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진리의 말씀들을 보고 들으면 성령의 감동과 감격이 넘쳐 납니다!!

 

이제는 교회에서 나와야  할것 같은데 그렇다고 갈곳도 없습니다!!

이 마지막 때 오직 아버지의 택하신 자녀들과 연합하여 하나되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택하심)을 입은 자 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기다려야 합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은 

나를 부인하고, 나를 버리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밖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데

그러면 내가 힘쓰고, 애쓰고, 노력해야 할것은 무었 입니까?

내가 참고, 견디고, 끝까지 이겨내야 할것은 무엇 입니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고 믿지만 가끔씩 나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것 같기도 합니다!! 

 

두서 없는 상담을 너그럽게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