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자꾸만 몸을 움추려들게하네요...

여기 임실은 눈도 많이내리고  기온도 낮아서 정말춥습니다.

 

목사님! 계획했던것은 아닌데 갑작스레 직장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주일날도 항상 근무를 한다는거죠ㅠㅠ

 

가족들만 집에서 예배드리라고 하고선 출근을 하는데 ㅠㅠ

맘이 편칠않습니다.

 날과 달과 절기에선 넘어지지않는데... 가족들의 예배가'형식적으로 드려질까봐서요...

솔직히 저 자신한테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우리가족에게서 영원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그완전하신 사랑이 우리가족모두가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진리의 복음을 듣는 모든 성도들과 특별히

저희 가족모두에게 성령님께서 역사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