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늘 귀한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으로 항상 저의 신분이 어떠한지를 잊지 않고 살게 되네요.
모두 주님 은혜겠지요.
오늘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 하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12장 32절의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주세요.
평안을 빕니다...
마태복음 12: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눈 멀고 벙어린 된 사람을 고쳐 주셨을 때에
바리새인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그렇게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중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육체로 계실 때에는 성령을 한량없이 받아서 일하셨습니다(요3:34).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성령의 일입니다.
그런데 육체로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성령의 일을 귀신의 힘이라고 바리새인들이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자(예수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지만 성령을 거역하면 사함을 얻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는 이유는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성령사역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이 성령의 일이기에 이것을 거역하면 영원히 사함은 얻지 못한다고 공갈을 칩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들을 때 미심쩍지만 그래도 혹시 저런 일이 성령의 일이면 어떻게 하느냐는 두려움을 느끼면서
마지 못해 따라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성령이 임한 사도들이 무엇을 증거 하였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시대에 성령을 훼방하는 일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일이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16장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자를 부인하여도 사함을 얻는다고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입니다.
베드로도 세번이나 저주 맹세하면서 부인하였지만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고 나서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행 2:33)
그러므로 이제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어떤 표적과 기적과 신비한 것들을 가지고 성령의 일이라고 하여도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행한다는 능력있는 사람이 돋보이든지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성경에 없는 이상한 것을 예언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종으로 삼는다든지
아니면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으로 따라가고 싶든지 하는 것들이
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일인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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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눈 멀고 벙어린 된 사람을 고쳐 주셨을 때에
바리새인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그렇게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중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육체로 계실 때에는 성령을 한량없이 받아서 일하셨습니다(요3:34).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성령의 일입니다.
그런데 육체로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성령의 일을 귀신의 힘이라고 바리새인들이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자(예수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지만 성령을 거역하면 사함을 얻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는 이유는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성령사역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이 성령의 일이기에 이것을 거역하면 영원히 사함은 얻지 못한다고 공갈을 칩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들을 때 미심쩍지만 그래도 혹시 저런 일이 성령의 일이면 어떻게 하느냐는 두려움을 느끼면서
마지 못해 따라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성령이 임한 사도들이 무엇을 증거 하였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시대에 성령을 훼방하는 일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일이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16장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자를 부인하여도 사함을 얻는다고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입니다.
베드로도 세번이나 저주 맹세하면서 부인하였지만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고 나서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행 2:33)
그러므로 이제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어떤 표적과 기적과 신비한 것들을 가지고 성령의 일이라고 하여도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행한다는 능력있는 사람이 돋보이든지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성경에 없는 이상한 것을 예언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종으로 삼는다든지
아니면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으로 따라가고 싶든지 하는 것들이
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일인줄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