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의 삶이 은혜로 주어진  삶인데

솔직하게 은혜로 여겨지는 것 보다

나의 힘으로 여기고 사는 삶으로 늘 여기면서

사는 자신을 봅니다.

로마서 6장에 보면 죄에 대해서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해서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라고 바울 사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죽은 자요 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윤리 도덕적인 삶도 잘  못하지만

솔직히 늘 날이 가면 갈수록  예수님 하고는

상관없이 사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말씀에 멀어질까 하는 염려보다

세상속에서 함몰되어 혹시 세상과 멀어 질까봐

하는 염려로 사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