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죄송합니다.

 

새벽기도 묵상에서 댓글로 목사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것은 아닌지 ...

제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해서  인간의 생각으로 걱정 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의의 하나님임을 말씀으로 체험으로 알게 하셨는데...

주님께도 죄송하다고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죄인임을 다시 알게 하신것 같습니다.

 

주님이 주신 평안안에서도 문득문득 이런 죄된 생각(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을 하게 되네요..

 

전도여행 후 우리아이들과 남편이 말하길..

'엄마가 뭔가 달라졌어요"..

"당신이 많이 부드러워 졌어" 라고 해요..

 

주님의 보혈안에 거하는것이 ..

저의 열심으로 살았던것보다 더 쉬워요..

잘 몰라서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주 예수이름으로 소원하며 말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