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를 읽다보면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귀신들린자들은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예수님을 만나거나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하는데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많은 제자들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누군지 전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 이러한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혹 귀신들린자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부모님은 늘 목사님의 말씀은 좋은데 삶에서는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합니다.ㅎㅎ

아직 무엇이 현실인지 모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