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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2010.07.22 18:04

예수님이 이 땅이 오셔서 전한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우리 인간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나의 나라를 원하는 것입니다.

나의 나라는 내가 중심이 된 나라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하여도 내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는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나의 나라를 구하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사람으로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왜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셨나요?

자기 백성에게 예수님의 이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일을 예수님이 이루어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다 이루심을 통하여 아들의 나라가 됩니다.

골로새서  1:13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이런 혜택을 입은 사람이 구하는 것이 그의 나라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위엣 것을 찾는 것입니다(골3:1-4).

여기서 이런 사람들이란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입니다.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이라면 기도를 하든지 밥을 먹든지 간에

나의 나라가 아니라 그의 나라를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의 의도 나라 대신에 넣어보시면 됩니다.

우리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의 의를 챙기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10:1-3절을 보시면 인간은 자기의 의로 인하여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의란 예수님입니다.(로마서3:19-31).

 

그러므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사는 삶이란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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