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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2010.01.05 10:4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서 행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후로는 아브라함만 쓰겠습니다)이 하나님을 부르고 찾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언약이란 말로 한 약속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내용을 하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자기의 언약을 이루어내시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창세기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별 책망도 하지 아니하시고

자신의 언약인 씨와 땅에 대한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약을 하시고 언약 상대자의 반응에 따라 취소하는 언약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상대방의 의사를 묻지 않으시고 불러내셔서 자기의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신약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부활 논쟁(마 22:34-40,막 12:18-27; 눅 20:27-40)에서 부활이 없다는 사두개인들이 한 여인이 일곱 형제의 아내가 되었을 때에(시형제 결혼제도)부활하면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에 오해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언약을 받은 자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살아있는 것은 언약의 효력으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약 안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모세와 엘리야가 변화산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세계는 죽은 자가(사두개인 같은 자) 오해할 수 밖에 없는 부활의 세계이며 언약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러니 민중 운동가 처럼 산자여 따르라는 그런 의미의 산자가 아닌 것입니다.

누가 죽은자인지 산자인지 그 구별이 언약안과 밖으로 즉 예수님 안과 밖으로 나누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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