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성경말씀을 보고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요한일서 4장 20~21절 말씀을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그러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게 되는 걸로 하나님께서 아시는 걸까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도 사랑하지 않았으니 넌 날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 하실까요??ㅠㅠ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것 역시도 마찬가지 일까요??

 

사실 저는 27년 살아오면서 교회도 다니고 나름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근데 때로는 살면서 어떤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면서 미워도 해보면서 살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남을 미워할때에도 절대로 하나님을 사랑 안하진 않았습니다...

남을 미워하고 있긴 해도 하나님은 계속 사랑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미워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미워했으니 넌 날 사랑하는거 거짓말이고 넌 날 사랑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 하실까요??ㅠㅠㅠㅠ 저는 남을 미워하고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변치 않게 사랑하는 마음 갖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ㅠㅠ

 

그리고 다른 사람을 미워도 안하고 사랑도 안하는 정도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걸로 하나님께서는 아시는 걸까요??  "이웃을 사랑안했으니 넌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렇게 생각 하실까요??ㅠㅠ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그 중간마음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ㅠㅠㅠㅠ

꼭 모든 이웃을 다 사랑해야 하나요?? 한명도 빠짐 없이요??

미워 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그 중간마음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ㅠㅠ

 

그리고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자기자신 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인가요?? 그게 가능할까요?? 그렇게 못사랑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ㅠㅠㅠㅠ

 

 

 

그리고 질문이 한가지 더 있는데요...ㅠㅠ

 

요한복음 14장 21절 말씀을 보면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23절~24절 말씀을 보면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키리니......그리고 24절 말씀을 보면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이렇게 말씀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하나님의(예수님) 계명(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걸로 되는건가요?? 하나님께선 제가 계명을 어기거나 지키지 못하게 되면,또는 안하게되면 하나님(예수님,성령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보실가요??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실까요??ㅠㅠ 전 사실 계명을 어길때도 지키지 못할때에도 안할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계속 갖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하나님께선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그리고 하나님(예수님)의 많은 계명중 조금이라도 어기면 그것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지 않는 걸로 생각 하실까요??ㅠㅠ

 

(개인적으론 언제나 계명을 지키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궁금 합니다ㅠㅠ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