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설교 바로듣기] [음성설교 다운받기]

시편 51:1-19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 2021. 5. 12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1)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2)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표제어를 봅니다다윗의 시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시편 51편의 표제어 배경은 사무엘 하 11장에서 12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다윗 왕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임신하자 알리바이를 조성하려고 우리아를 특별휴가를 보냅니다그러나 여호와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충성된 우리아는 전쟁 중에 여인을 가까이할 수 없다는 율법을 따라 막사에서 두 번이나 잡니다다윗이 알리바이에 실패하자 밀서를 우리아의 손에 보내어 죽게 합니다.

 

우리아가 죽고 나자 밧세바를 아내로 데리고 옵니다이때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비유로 책망합니다양이 많은 부잣집에 행인이 오니 자기 양을 잡지 않고 가난 하여 한 마리 양을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의 양을 빼앗아 손님에게 대접하였다고 합니다그러자 다윗이 그런 놈은 죽어 마땅하다고 합니다그런데 율법에 따르면 양을 도적질하면 네 배로 갚아야 합니다(22:1). 그래서 곧바로 네 배로 갚아야 한다고 합니다다윗은 이처럼 율법을 알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자기가 율법을 범한 죄인인 줄 알지 못합니다이런 다윗을 나단 선지자가 책망하자 회개합니다이런 배경에서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죄가 어떠한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어떤지 잘 계시하고 있습니다.

 

본문 1~3절입니다. 주의 인자와 은혜와 긍휼과 내 죄악과 죄와 죄과가 대비됩니다주의 인자는 언약을 따른 일방적인 사랑입니다은혜는 높으신 분이 낮은 자에게 베푸는 관대함입니다긍휼은 어머니의 자궁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뜻입니다이 모든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기의 이름을 알려주실 때 나온 내용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43:6)”.

 

여기서 은혜와 인자는 같은 번역인데 긍휼을 자비로 번역하였습니다만 히브리어는 같은 단어입니다이미 율법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자기 이름으로 알려주셨습니다인자와 은혜와 긍휼이라는 뜻을 다 담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율법으로 자신의 죄가 어떠한지를 알고 주의 인자와 은혜와 긍휼을 바라보게 하신 겁니다그런데 율법을 알고 그 율법대로 재판도 하는 다윗이 정작 율법이 말하는 인간의 죄를 알지 못한 겁니다요즈음 유행하는 말로 하자면 선택적 정의관입니다이런 모습이 선악과를 따 먹은 증거입니다이런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책망함이 은혜입니다책망을 받은 다윗이 자기의 죄를 토설하면서 죄악과 죄와 죄과를 말합니다이 단어들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 것과 어긋난 길로 간 것입니다.

 

여기서 3절을 다시 봅니다.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죄악과 죄와 죄과가 조금씩 다른 단어이지만 자신이 전적인 죄인임을 말하는 겁니다그러므로 그런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다고 합니다죄란 목록이기보다 경향성이며 권세의 개념입니다이런 죄의 권세 아래 있기에 죄의 목록들이 나오는 겁니다최초의 죄란 선악과를 먹은 죄입니다자기중심의 선악 판단이 죄입니다가인이 자기의 제사를 받아주지 않고 동생의 제사를 받아주신 하나님에 대하여 분노가 가득합니다그 분노로 아벨을 살해하려고 합니다그때 하나님께서 죄가 문 앞에 엎드려 너를 원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너는 죄를 다스리라고 합니다(4:7). 그러나 가인이 죄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이처럼 다윗 앞에도 죄가 항상 있습니다지난 주일 오후에 말씀을 보았습니다만 왜 항상 드려지는 제사가 필요합니까그 이유는 우리가 항상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창세기 6:5절과 8:21절을 보면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합니다자기 자신이 이러한 죄인인 줄 다윗도 간음과 살인을 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자신은 의롭게 살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여도 두 번이나 살려주었습니다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자기의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일어난 일입니다그러므로 다윗의 율법 관도 자기중심의 선택적 율법 관이었습니다이런 다윗을 나단 선지자가 책망하자 자신이 어떤 죄인인지 알게 되고 자백하게 됩니다.

 

본문 4절입니다내가 주께만 범죄 하였다고 합니다이 말은 사람에게 범죄 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범죄의 근원을 말하는 겁니다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이웃에게도 범죄를 하게 되는 겁니다오늘날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악은 죄로 인하여 일어납니다그러므로 다윗은 그동안 자신이 율법을 지켰다거나 또는 율법으로 백성을 재판한 일을 주께 범죄 하였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그러므로 간음하여도 정결 규례를 지키며자기를 책망하는 양을 빼앗아간 악한 자가 자기인 줄 모르는 겁니다오늘 우리도 이런 모습입니다언제나 선택적 정의 관을 가지고 있기에 남들의 악을 보면서 온갖 욕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 안의 죄악과 죄와 죄과를 모르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죄가 책망받고 드러나게 되면 주께만 범죄 하였다는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주께 간구합니다주께서 말씀하실 때 의롭다고 하여 주시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 순전하다고 하여 달라고 합니다아니 죄를 지었으면 죄인이라는 판단을 하여야 공의의 하나님입니다그런데 자기가 죄를 범하였다고 하면서 의롭다고 하여 달라고 순전하다고 해 달라고 합니다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죄인이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 지옥에 가야 당연한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계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시편 65:3절입니다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교사 단톡에 이 말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어떤 분은 다른 번역으로 올려주셨습니다어떤 분은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없기에 죄를 짓게 되고 주님의 용서만이 우리의 유일한 죄용서 길인 것임을 믿는다고 올려주셨습니다시편 65편도 다윗의 시편입니다죄악이 나를 이겼다고 하면서 다른 아무 말도 없이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여 주실 거라고 합니다이것은 죄가 무언지 알고 그 죄를 자기가 도저히 이길 수 없음을 아는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이런 내용을 바울서신에서 찾아봅니다.

 

로마서 3:3~4절입니다“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ㄱ)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유대인들의 죄를 말하면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지만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믿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폐하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사람은 다 거짓되지만오직 하나님만이 참되시기 때문입니다이 말씀을 하는 근거가 오늘 본문 4절입니다주님은 의로우시기에 주의 판단은 다 의롭습니다그러므로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의롭다고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본문 5~6절입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다고 합니다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다고 합니다사람들이 모태신앙이라고 말을 합니다만 다윗은 모태로부터 죄인이라고 합니다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은 죄가 무엇인지 주의 용서가 무엇인지 알기에 이러한 고백을 합니다주께서 의롭다고 하여 주시고 순전하다고 하여 주시는 자가 어떤 자입니까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기에 내가 그 죄를 이길 수 없음을 아는 사람입니다이런 자는 오직 주의 용서만 의지합니다그러므로 자신이 모태로부터 죄인이라고 합니다그러므로 주님은 중심의 진실함을 원합니다우리의 중심의 진실함이란 자는 전적인 죄인이라는 고백입니다그런데 자기중심의 죄를 모르고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가장 혹독한 말씀으로 그들을 책망하시고 심판하십니다(23).

 

본문 7~8절입니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우슬초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뿌릴 때 사용하였습니다(12:22). 그리고 나병환자가 정결함을 받았을 때 피를 찍어 바르는 우슬초입니다(14). 그러므로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여 달라는 말은 그 피로 나병환자와 같이 부정한 자신이 정결함을 받는다는 겁니다더구나 레위기 13:12~13절을 보면 전신에 나병이 퍼졌으면 장하다고 선언합니다그러므로 우슬초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뿌림의 도구이기도 하고 나병환자가 정결하게 되었을 때 피 뿌리는 도구입니다그러므로 내가 전적인 죄인이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 우슬초로 나의 죄를 씻어 달라고 하는 겁니다그러면 눈보다 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8~13절입니다. 즐겁고 기쁜 소리가 무엇입니까복음입니다복음은 죄인이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 소식입니다그러므로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한다고 합니다뼈란 사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그러므로 완전히 죄로 부수어진 인생이라도 즐겁고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그 소식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소식입니다그래서 내 모든 죄악을 지워달라고 합니다또한 내 속에 정한 마음으로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그리하여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죄란 주님과의 단절입니다용서란 주님과 함께 하는 겁니다이러한 용서를 받았기에 주의 도를 가르치면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는 겁니다.

 

본문 14~17절입니다. 피 흘린 죄에서 구원하여 달라고 합니다피를 흘렸다면 자신이 피를 흘려야 함이 율법입니다그러나 대신 피를 흘리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용서를 받기에 이런 찬송을 합니다이렇게 된 자들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합니다주를 찬송하며 전파하는 겁니다그리고 주께서 제사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합니다하나님께서 상하고 크게 뉘우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않습니다주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결론에서 다시 보겠습니다.

 

본문 18~19절입니다.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아달라고 합니다학자들은 이 내용이 후대에 첨가되었다고 봅니다예루살렘 성이 바벨론에 의하여 파괴되었기에 때문입니다그러나 성을 쌓아 달라는 말은 보호하여 달라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하나님께서 그들의 산성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온전한 보호 아래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실 것이라고 합니다그때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린다고 합니다그러나 이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제물이 아니라 상한 심령이라고 하였습니다그러므로 온전한 번제를 드린다는 것은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제물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히브리서 10:1~4절입니다.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림자와 참 형상을 말씀합니다그림자는 황소와 염소의 피를 말합니다이러한 피는 그림자로 참 형상으로 오신 분이 피 흘리셔야 함을 보여줍니다.

 

이어지는 5~10절입니다.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ㄱ)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40:6 이하)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가 온전한 번제를 드림은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본문 17절을 다시 봅니다. 봉독”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합니다이 제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고서 자기 죄로 인함을 알아 회개하는 마음입니다어느 정도로 애통합니까?

 

스가랴 12:10 절을 표준 새 번역으로 봅니다. “그러나 내가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주겠다그러면 그들은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아버지로부터 성령을 받아 자기 제자들에게 보내주십니다성령이 임한 자들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복음을 전합니다그러자 사람들이 어찌할꼬하는 회개를 합니다그때 주 예수를 믿으라고 전합니다바울은 이런 전도자를 죽이고 핍박하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1:15~16절입니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면 다윗이나 바울이 같은 고백을 합니다오늘 우리에게도 이 은혜가 임하여 내가 예수님을 죽인 죄인으로 드러나는 상한 심령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