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설교 바로듣기]  [음성설교 다운받기]

전도서 12:9~11 찌르는 채찍들 2019. 10. 16

 

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1)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여러분은 말씀을 보거나 듣는 시간이 즐겁습니까? 괴롭습니까? 저는 괴롭습니다. 많이 찔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찔림을 통하여 기쁘기도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찔림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 찔림이 없다면 나는 오늘도 내 잘난 맛에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거나 듣는다고 할 때에 내가 좋아하는 말만 듣는 다면 채찍이 아니라 당근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채찍으로 들어오는데 그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죽였으며 선지자와 사도들을 보낸 예수님마저 죽인 세상입니다.

 

오늘 본문 9절입니다. 전도자는 지혜자라고 합니다. 백성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많은 잠언을 찾아내어 연구하고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솔로몬이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라고 합니다(왕상4:32). 그런데 이 모든 것이 다 성경으로 기록된 것은 아닙니다. 요한복음도 예수님의 행적을 다 기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한복음의 기록된 내용만 남긴 이유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20:30,31). 그러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본문 10~11절입니다.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새 번역으로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새 번역은 세상의 지혜를 수집한 것처럼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전도자가 힘을 써서 이런 지혜를 남긴 것은 그 전도자의 것도 아니고 사람들의 것도 아니라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의 한 목자를 공동번역은 하나님이라고 명시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성경으로 기록된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중심적으로 살펴볼 내용은 11절입니다. 지혜 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과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다 한 목자가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찌르는 채찍이라는 것은 짐승을 몰 때에 사용하는 몽둥이입니다. 몽둥이 끝에 쇠 가시를 박아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는 자를 잡으려고 가는 것을 주님께서 막으시면서 하신 말씀이 가시 채를 발로 차면 네 발만 아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6:14). 짐승을 몰아가려고 사용하는 가시가 달린 채찍과 같은 역할이 지혜 자들이 전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찌르는 채찍과 같은 말씀을 잘 박힌 못처럼 받아들이는 자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한 목자가 이런 말씀을 주실 뿐만 아니라 잘 박힌 못처럼 마음에 새겨 주셔야 합니다.

 

사무엘하 7:12~16절을 봅니다.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다윗 언약의 내용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고 평안히 백향목 궁에 거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을 위한 처소를 만들 생각을 합니다. 나단 선지자도 좋은 뜻이라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게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사울처럼 왕위를 빼앗지 않고 영원히 왕위를 이어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 왕조도 바벨론에 의하여 끊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여 다윗의 왕위에 앉아서 영원 무궁히 다스릴 왕을 마리아의 수태고지에서 알려주십니다(1:31,32). 그러므로 이 왕이 오시기까지 하나님은 다윗의 씨를 이어가십니다. 그런데 말을 듣지 않으면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을 때리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 막대기와 인생채찍이라는 징계가 있는 자가 언약의 백성이라고 솔로몬이 전합니다.

시편 89:1~4절입니다. “1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유명한 다윗 언약에 대한 시편입니다. 이 언약을 받은 인간은 신실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기 언약의 신실하심으로 이 언약을 이루어내시는 과정이 채찍들입니다.

 

이어지는 30~37절입니다. “30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31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35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36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사무엘하 17:14~16절의 상세한 반복 같습니다.

 

이어지는 38~45절입니다. “38 그러나 주께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노하사 물리치셔서 버리셨으며 39 주의 종의 언약을 미워하사 그의 관을 땅에 던져 욕되게 하셨으며 40 그의 모든 울타리를 파괴하시며 그 요새를 무너뜨리셨으므로 41 길로 지나가는 자들에게 다 탈취를 당하며 그의 이웃에게 욕을 당하나이다 42 주께서 그의 대적들의 오른손을 높이시고 그들의 모든 원수들은 기쁘게 하셨으나 43 그의 칼날은 둔하게 하사 그가 전장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하셨으며 44 그의 영광을 그치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땅에 엎으셨으며 45 그의 젊은 날들을 짧게 하시고 그를 수치로 덮으셨나이다 (셀라)” 여기서 기름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아가 버림받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파기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버림받음이 우리의 구원이 됩니다.

 

이사야 53:1~12절입니다. “1 우리가 1)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2)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3)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이 말씀은 사무엘하 7장과 시편 89편의 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처럼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시편 89:46~52절을 봅니다. “46 여호와여 언제까지니이까 스스로 영원히 숨기시리이까 주의 노가 언제까지 불붙듯 하시겠나이까 47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49 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그 전의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50 주는 주의 종들이 받은 비방을 기억하소서 많은 민족의 비방이 내 품에 있사오니 51 여호와여 이 비방은 주의 원수들이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비방한 것이로소이다

 

이 모습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먼저 말하지만 성도의 고난도 여기에 겹쳐집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기 전에 하신 기도와 십자가에서의 부르짖음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갖 조롱과 비방이 시편 89편과 이사야 53장을 보면 예수님에게 모아집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방과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지고 마음에 받아지려면 우리 또한 사람 막대기 인생 채찍이 필수적입니다. 그 과정이 비방과 허무함을 맛보게 하십니다. 그런 허무와 비방 속에서 죄 없이 죽임 당하신 주님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말씀의 채찍, 징계의 채찍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잠언에서 살펴본 대로 어린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고 합니다(22:5).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고 합니다(23:14). 어린아이를 학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훈계로 자라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자적인 어린아이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미련한 것이 얽혀 있기에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채찍, 곧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을 통하여 스올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0:17~19절입니다.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것은 채찍질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세 삼일에 살아나기 위하여 올라가십니다. 이것이 다윗 언약의 내용인 시편 89편과 이사야 53장의 고난 받는 여호와의 종에 대한 예언의 성취입니다.

 

마태복음 23:34~35절입니다.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예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귀에 달콤한 말이 아니라 찌르는 채찍이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7:26절입니다.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예수를 채찍질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에 율법을 지킨다는 유대인들과 세상의 법이지만 법대로 한다는 로마인들이 무죄한 예수님을 정죄하고 채찍질하고 죽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채찍 맞음과 죽임 당함이 자기 백성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죽음입니다. 그런데 이 대신은 부상선수가 교체되는 배제된 대신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 짊어진 대신입니다.

 

사도행전 5:40~42절입니다.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성령이 임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자 채찍질 하면서 금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욕 받는 일을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채찍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징계를 위한 채찍도 있지만 복음으로 인한 핍박의 채찍도 있습니다.

 

히브리서 11:36절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구약과 신약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간 길이 이런 모습입니다.

 

히브리서 12:6절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입니다. 주께서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십니다. 그러나 이 징계라는 채찍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박혀지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24절입니다.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예수님의 채찍 맞음으로 길을 잃은 우리가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 되신 예수님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서의 채찍과 같은 찌르는 말씀을 주신 분이 한 목자이신 예수님이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그 채찍을 대신 맞으시고 우리와 함께 맞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이 찌르는 말씀이 마음에 박혀지는 자들이 새 언약의 백성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