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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교는 [어느 날 갑자기] 설교 제목처럼 방송실 사정으로 생방송은 송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캠코더에 녹화된 자료가 있어서 올려 드리니 녹화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감안하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도서 9:11~12 어느 날 갑자기 2019. 7. 26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본문을 새 번역으로 봅니다. “11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며, 용사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더라.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배웠다고 해서 늘 잘되는 것도 아니더라.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12 사람은, 그런 때가 언제 자기에게 닥칠지 알지 못한다. 물고기가 잔인한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갑자기 덮치는 악한 때를 피하지 못한다.” 다른 번역으로 보면 내용이 더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영재 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수학 천재도 있고, 영어 천재도 있습니다. 제가 놀란 아이는 초등학생이 오케스트라를 작곡하고 지휘도 하는 아이였습니다. 우리가 젊은 부모라면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영재나 천재가 인생의 모든 일에 다 앞서가는 것일까요? 송유근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았을 겁니다. 다른 아이들은 초등학교 졸업할 나이에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뉴스를 보니 8년 동안 박사 학위를 받지 못하여 대학에서 퇴학조치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앞선다고 모든 인생살이에서 앞서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주변에 비일비재하지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빨리 성공하라고 닦달합니다.

 

오늘 본문 11절을 봅니다. 전도자가 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또 살펴보았습니다. 경주자들이 달리기를 하는데 빠르다고 우승하는 것은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잘 달리다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육상 경기를 하는데 일등으로 달리던 사람이 한 바퀴가 남았는데 마지막인줄 알고 결승선으로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실수한 줄 알고 다시 달려갔지만 4등을 했습니다. 용감한 용사라고 하여도 늘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균에 의하여 죽음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지혜자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고, 명철하다고 재물을 모으는 것으로 아닙니다. 지식이 있다고 은총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어떤 시기와 기회가 모두에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시기와 기회라는 말이 때와 사건입니다. 사람은 때와 사건을 스스로 조정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때가 되어 불행이 덮쳐오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드리면 사람이 준비해야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유비무환(有備無患)입니다. 미리 준비하여 두면 환난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미래의 우환을 없게 하려고 준비를 합니다. 국가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환난을 대비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보험입니다. 온갖 보험이 다 나옵니다. 그런 보험을 들어놓으면 환난이 대비가 됩니까? 일본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나라이기에 원전을 만들어도 더 철저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후쿠시마에 지진과 쓰나미로 원전사고가 났습니다.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서 종교도 대 환난을 피하는 길을 말하고 지옥에 가지 않도록 준비하라고 합니다. 내가 준비해서 환난을 피할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런 곳이 종교시장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11절의 한 절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그런 말들에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며, 용사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더라.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배웠다고 해서 늘 잘되는 것도 아니더라.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아무리 잘 난 사람이도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칩니다. 물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능력이 없는 사람보다 조금 나은 환경에서 살 수가 있지만 갑자기 뇌출혈과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능력이 있는 사람은 그런 상태에서도 기계에 의존하게 하여 죽을 수도 없는 생지옥을 만듭니다.

 

본문 12절입니다. 사람은, 갑자기 재앙이 닥치는 그런 때를 알지 못합니다. 물고기가 잔인한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갑자기 덮치는 악한 때를 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죽고 새가 덫에 걸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갑자기 덮이는 악한 때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 자신이나 가족에게 물고기나 새처럼 잡혀서 죽는 일어난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이런 일이 있느냐고 항의를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개, 돼지도 아닌데 이럴 수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이런 일들이 닥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어느 날 갑자기입니다. 12절을 다시 보면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린다고 합니다. 물고기나 새가 그물에 걸리고 덫에 걸릴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살아가다가 갑자기 잡히듯이 사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재앙의 날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면서 살아가지만 재앙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홀연(忽然)히 라는 말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이 물고기나 새보다 나은 점이 없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 화가 납니까? 아니면 홀가분해 지고 자유로워집니까? 화가 난 사람을 봅니다.

 

하박국 1:13~17절입니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먹을 것이 풍성하게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여호와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악을 심판하시는 분이신데 아무 일도 안하시고 방관하고 계시는 분으로 생각이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방의 강대국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실 텐데 왜 그들에게 당하도록 가만히 계시느냐는 겁니다. 자신들이 비록 악하다고 하여도 이방인보다 나은데 어떻게 악한 이방인이 마음대로 이스라엘을 유린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바다의 물고기나 주인 없는 벌레 같은 자들이냐고 합니다. 강대국이 이스라엘을 집어 삼키기를 마치 그물로 바다의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한다고 합니다. 그물로 사람을 잡아가고서는 그 그물에 제사하고 분향하면서 그 그물로 열방을 집어 삼키는데 가만히 계시느냐는 것입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이 이러한 일들은 하는데 우리가 무슨 물고기가 벌레냐고 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니 비록 심판이 더딜지라도 믿음으로 살라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왜 힘이 듭니까? 자신이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드는 것입니다. 물고기들이 사람들의 그물에 걸려서 하루에도 수백만 마리가 잡힙니다. 그 물고기들이 집단으로 반발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새가 덫에 걸렸다고 동료 새들이 덫을 놓은 사람을 공격합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물고기나 새냐고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17:9절에서는 사람이 모든 피조물보다 더 부패하였다고 증거 합니다. 그러면 이런 인생들에게 물고기가 그물에 잡히듯이 새가 덫에 걸리듯이 온갖 재앙이 일어남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계시하시려고 하십니까?

 

우리 인생이 얼마나 미약하고 아무 것도 아닌 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열방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신다고 합니다. 지구와 우주를 다 포함하여도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한 방울의 물과 같고 땅의 티끌과 같습니다(40:15,17). 인생의 호흡이 그 코에 있으니 수에 칠 가치도 없습니다(2:22). 그림자 같습니다(39:4). 안개와 같습니다(4:14). 그림자와 안개와 같은 인생이 아무리 거창한 대비를 하여도 그림자와 안개인 인생이기에 결국은 땅의 티끌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어느 날 갑자기 임하여 자기 자신이 그림자와 안개와 같은 자임을 알수록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그 은혜는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사는 모든 것이 죄인 줄 알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사야 40:26~27절입니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자신이 억울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송사를 하나님이 돌아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를 야곱이라고 합니다. 야곱은 곧 이스라엘입니다. 오늘 우리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저 많은 별들도 다 만드시고 이끌어 내시고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신데 무엇이 빠진 것이 있겠느냐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우리가 다 헤아릴 수가 없어서 불평합니다. 야곱이 그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고 지혜가 없어서 너희를 방치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참새 한 마리조차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 다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늘 원망이 나오는 것은 이미 타락한 인생이라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여도 모두가 자기를 중심으로 선악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리가 어느 날 환난을 당함으로 자기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정말로 알게 된다면 나에게 원인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갑자기 들이닥친 것입니다.

 

이사야 47:7~15절입니다.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아니하였도다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갑자기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주술과 많은 주문을 빌릴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1)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주문과 많은 주술을 가지고 맞서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놀라게 할 수 있을는지, 13 네가 많은 계략으로 말미암아 피곤하게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덥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네가 같이 힘쓰던 자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각기 제 길로 흩어지고 너를 구원할 자가 없으리라

 

바벨론이 강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교만하게 되어 이스라엘을 학대합니다. 이러한 바벨론을 처녀 딸로 묘사하며 책망합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을 한 개인으로 봐도 되고, 한 국가로 봐도 되고, 전 인류로 봐도 됩니다. 자신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재앙에 대하여 온갖 대비책을 세웁니다. 그러나 파멸이 홀연히 임하게 되면 그 어떤 대비책도 아무른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도 바벨론처럼 살아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다 무너져 내리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는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우상 숭배자였음을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일이 홀연히 일어나게 됩니다.

 

말라기 3:1~3절입니다.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여기서 언약의 사자가 온다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이라고 합니다(11:10). 그러면 그 언약의 사자인 세례 요한이 증거 한 내용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회개하고 천국을 맞이하는 것은 언약의 사자인 요한이 증거 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예측하여 준비한 자들은 이런 복음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리와 죄인들과 창기들과 이방인들이 이 복음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람의 인과율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게 된 자들은 언제 어디서 홀연히 주님이 다시 오실지라도 기쁨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절입니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