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18: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마음을 주제로 살펴본 마지막 내용입니다.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내용중에 바벨론의 주인인 음녀의 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서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합니다.

바벨론의 이런 모습에 온 세상이 향하는 것은

이미 선악과를 따 먹을 때의 유혹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 바벨론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이런 바벨론이 처절하게 멸망하는 것이 역사의 종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런 바벨론에서 빠져 나오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바벨론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바벨론에서 빠져 나오고 있습니까?

우리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기에

주님은 오늘도 십자가라는 죽음의 형틀로 자기 백성들을 끄집여 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