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 22장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다윗을 통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그것은 다윗의 집이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과 같다고 합니다.

빛, 찬란함, 신선함, 생명의 기운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다윗의 집안이 과연 그러하였습니까?

다윗의 범죄로 인하여 집안의 칼부림이 일어납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솔로몬 사후에 남북의 분열이 일어납니다.  

북은 앗수르에 멸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멸망하였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마지막 말, 여호와의 영에 의하여 나온 이 말이 어떻게 됩니까?

 

5절에 보시면 여호와께서 다윗과 더불어 세우신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신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빛과 생명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의 마지막 말은 무엇입니까?

지금 당장 죽는다면 무엇을 마지막 말로 남길 수가 있습니까?